[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배틀트립’ 류현경 고아성이 ‘미리 짜보는 여름휴가’로 남태평양의 지상낙원 ‘팔라우’를 선택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해외 편’을 주제로 배우 류현경-고아성과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가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두 팀은 각각 팔라우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로 여행을 떠난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류현경-고아성의 ‘팔라우미 투어’가 공개된다.

류현경-고아성은 팔라우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특히 해저를 누비는 스노클링부터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경비행기 투어까지 육해공을 넘나들며 30가지 색을 띠고 있다는 팔라우 바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았다.

처음으로 스노클링에 도전한 류현경은 “너무 아름다워서 울 뻔 했다”라고 격한 감동을 분출했다. 한편, 고아성은 경비행기 투어 중 바다 위에 뜬 신비한 무지개에 “이런 거 처음 봐”라며 지상낙원 팔라우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이번 여행에서 류현경-고아성은 9살 나이차를 넘어 환상의 케미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배틀트립’ 류현경-고아성의 팔라우 투어는 22일 오후 9시 1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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