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 패러 세일링 만끽 ‘럭셔리한 정동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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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 패러 세일링 만끽 ‘럭셔리한 정동진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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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풀 달린 객실과 250m 상공에서의 스릴
'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가 럭셔리한 정동진 여행을 즐겼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조안 김건우 부부가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에서 럭셔리한 정동진 여행을 만끽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정동진 투어가 펼쳐졌다.

남편 김건우가 조안을 위해 로맨틱 정동진 여행을 준비했다. 객실에 달려있는 인피니티 풀을 즐긴 조안은 크게 만족했고, 그런 모습에 김건우도 흡족해 했다.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개인 인피니트 풀에서 멋진 배경과 함께 물놀이를 한 뒤 63빌딩 높이에서 하는 패러 세일링에 나섰다.

터키에서 ‘모셔온’ 전문가들이 이끄는 패러 세일링을 앞두고 김건우는 무섭지 않다며 허세를 발사했지만, 경직된 몸과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계속 안전장치를 만지작거리며 불안했다. 조안은 그런 김건우를 보며 해맑게 웃었다.

패러세일링에 나선 조안 김건우 부부.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부부는 250m 상공을 날며 아름다운 정동진 바다를 만끽했다. 조안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스릴을 만끽한 반면 김건우는 비명을 질렀다. 조안은 스튜디오에서 “집에 와서는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게스트들을 웃게 했다.

야간 요트 투어도 했다. 조안은 “너무 좋다. 어딘가로 떠나고 있는 느낌이다”라며 행복을 느꼈다. 김건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무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네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김건우는 조안이 예쁘다고 했던 목걸이를 얼음에 몰래 얼려두고 건네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며 정동진 여행은 절정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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