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백지영 “깜찍해”...김보성 이상민, 블루라군에서 외친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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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백지영 “깜찍해”...김보성 이상민, 블루라군에서 외친 의리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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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에서 하고 싶었던 이단옆차기 다이빙 '실행'
'미우새' 백지영이 김보성의 블루라군 다이빙을 보고 있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미우새’ 백지영이 김보성 이상민 라오스 여행을 지켜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 김보성의 라오스 여행이 펼쳐졌다. 스페셜 게스트는 백지영.

기온 42도의 라오스에서 의리 여행 중인 김보성 이상민은 라오스 방비엥을 방문했다.

김보성은 방비엥 삼행시 미션을 받고 "방배동의 꿀주먹이 라오스에 왔다. 비행기를 타고 도착해 지금 방비엥으로 오줌을 참고 가고 있다. 엥 쌌다"라는 삼행시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보성과 이상민은 서로 소변 참기 극한의 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 후 서로 아랫배를 찌르는 방식이다. 패할 때마다 벌칙을 받아들이는 이들은 극한의 게임을 즐겼다. 백지영은 이상민을 보며 "요즘 깜찍해졌다"고 말했고, 신동엽도 “과거에는 허세의 끝판왕이었다”며 웃었다.

의리형제는 라오스 현지에서 운영 중인 귀청소 미용실에서 서비스도 받았다.

블루라군에서 이단옆차기 다이빙 시도한 김보성. 사진/ SBS '미운우리새끼'

라오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블루라군도 찾았다.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다이빙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높은 위치라 김보성은 다소 긴장했다.

아래서 지켜보던 이상민이 포기하라고 권했지만 김보성은 "뭘 포기하냐!"며 실행에 돌입했다.

약속대로 김보성은 다이빙에 앞서 "의리"를 외치며 주변 관광객들의 의리 떼창을 이끌었다. 김보성은 이단 옆차기를 한 채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며 다이빙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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