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뜨거운 여름 휴가 ‘부러운 우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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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뜨거운 여름 휴가 ‘부러운 우리형’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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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프랑스에서 럭셔리 휴가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뜨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호날두.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모델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뜨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호날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찍은 럭셔리하면서도 여유로운 휴가 사진들을 업로드했다.

10살 연하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해변이 보이는 욕조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을 올리며 “아모레 미오(나의 사랑)”이라는 글도 남겼다.

영화관-수영장이 달린 초호화 요트에서 놀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은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때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

레저업체 관계자들은 “저런 수준의 초호화 요트 대여라면 최소한 7000만 원은 지급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호날두는 메시에 이어 스포츠스타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는 비용이다.

지난 6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발표에 의하면, 호날두는 2018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억 900만 달러(약 1288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1억 270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입이다. 연봉 자체는 메시 보다 낮지만 광고수입에서는 메시를 앞선다.

호날두는 오는 7월 26일 한국에 방문한다.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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