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방송 투데이’ 20년 전통의 분식집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7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떡볶이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맛집은 은평구 대조동 부근에 위치해있다. 분식집에 들어가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안는다. 학생들도 자주 이곳을 찾는다고.

학생들은 “떡이 정말 맛있다. 입에 들어가면 없어진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떡볶이 맛집의 비법은 카레가루였다.

분식집 주인장은 “카레가루를 넣으면 고추장과 고춧가루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오랫동안 숙성시킨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징어튀김이 감칠맛을 더한다. 주인장은 싱싱하고 통통한 오징어를 활용해 매일 오징어튀김을 만든다.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과 함께 20년 전통의 떡볶이가 환상적이 궁합을 이룬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맛스타그램’ 코너에서는 맛의 신세계를 연 국물 닭갈비 편이 방송됐다. 해당 맛집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해있으며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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