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심지호, 롤러코스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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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심지호, 롤러코스터 도전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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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심지호 가족 배움여행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심지호 가족이 배움여행을 떠났다. 사진/ K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고승재 부자와 심지호 가족이 특별한 여행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69회는 ‘너를 사랑하나 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고지용-고승재 부자는 심지호 가족과 함께 특별한 배움 여행을 떠났다. 심지호는 손수 공룡 알 모양의 삶은 계란 도시락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계란을 맛본 아이들은 "맛있다. 공룡 알 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기차를 타고 두 시간 만에 신경주역에 도착했다. 이후 차로 이동, 경주 문화재 관람에 나섰다. 첨성대를 비롯해 다양한 보물들을 관람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심지호가 직접 준비한 공룡 알 모양의 삶은 달걀. 사진/ KBS

배움여행 일정 중 한 곳은 놀이동산이었다.

고지용과 심지호는 뜻밖의 위기를 맞이했다. 20층 높이에서 90도로 수직낙하 하는, 세계에서 6번째이자 국내 최초 급강하 롤러코스터에 도전한 것.

고지용과 심지호는 “30대 이후 처음 타본다” “안정장치 꼭 눌러주세요”라며 겁에 질린 표정이 역력했다. 특히 고지용은 “아빠 죽는다”라고 공포감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승재와 이안이는 어린이용 열차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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