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패키지’ 특급호텔로 떠나는 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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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패키지’ 특급호텔로 떠나는 봄 나들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3.0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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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혜택 담긴 봄 패키지 선봬
라한호텔 그룹은 봄을 맞이해 호텔현대 울산, 경주, 목포에서 풍성한 혜택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라한호텔 그룹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봄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담긴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현대 울산·경주·목포, ‘봄 패키지’ 판매

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라한호텔 그룹은 봄을 맞이해 호텔현대 울산, 경주, 목포에서 풍성한 혜택의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호텔현대 울산에서는 호텔 근처에 위치한 다양한 피크닉 장소에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피크닉 도시락 세트 1인 또는 2인 제공으로 구성됐으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호텔현대 경주에서 선보이는 ‘선물 같은 봄’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조식 뷔페 2인 ▲생딸기 주스 2잔 ▲몰튼브라운 어메니티 세트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70실 한정판매로 선보인다.

같은 기간 호텔현대 목포에서도 ‘선물 같은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조식 뷔페 2인 ▲기프트 박스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50실 한정판매로 선보인다.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는 특별한 봄 나들이

더 플라자는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원하는 도심 나들이족을 위한 스프링 아트 워크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사진/ 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도심 속에서 완벽한 휴식을 원하는 도심 나들이족을 위한 스프링 아트 워크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프링 아트 워크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식’을 콘셉트로 서울광장의 푸른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유니크한 인테리어의 디럭스룸에서의 1박은 물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관람 혜택 등을 함께 제공하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휴가를 즐기길 원하는 도심 나들이족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어 최고의 명당으로 평가 받는 더 플라자의 객실은 최고급 침구류와 항 알러지 케어 성능 카페트 등을 적용하여 퓨어하고 릴렉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도심 속 휴양지 '어번 아일랜드' 3월 23일 개장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3월 23일 개장하며, 봄여름 ‘호캉스’ 시즌에 돌입한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를 3월 23일 개장하며, 봄여름 ‘호캉스’ 시즌에 돌입한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는 서울 도심 속 유일한 야외 온수풀로 서울 시내 특급호텔 야외 수영장 중 개장 일정이 가장 빠르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 기운에 따라 작년보다 일주일 가량 개장을 앞당겼다.

봄에 찾는 ‘어번 아일랜드’는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봄 꽃 구경과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어번 아일랜드’에서 즐기는 ‘봄캉스’는 꽃 개화 시기와 맞물려 더욱 즐겁다. 특히, 서울의 벚꽃 개화 시기가 4월 초로 예상돼 ‘어번 아일랜드’에서 따뜻한 수영을 즐기며 남산에 만발한 벚꽃과 다채로운 봄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도 도심 속에서 만족스러운 벚꽃 여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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