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추천, 올봄 가볼 만한 이색여행지와 테마상품은?
상태바
여행사 추천, 올봄 가볼 만한 이색여행지와 테마상품은?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3.05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박사, 베트남 나트랑 전략지역 선정 · 웹투어, 제주도 일일투어&테마여행 기획전 소개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여행이 인기이다. 봄철을 맞이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여행자의 검색은 끊이질 않고 있다. 사진/ 여행박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일상의 활력을 더하는 여행이 인기이다. 봄철을 맞이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여행자의 검색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여행사마다 특별한 여행지와 새로움이 가득한 여행 테마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남들과 다른 여행을 통해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박사, 베트남의 숨은 보석 나트랑 추천

여행박사가 2019년 전략 지역으로 베트남 나트랑을 선정했다. 사진/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2019년 전략 지역으로 베트남 나트랑을 선정했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기본 수요가 있는 지역 중에서 휴양, 관광, 먹거리 등 다양한 그림을 담을 수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며 “전략 지역은 지역 전용 페이지를 구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품 관리와 전략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사계절 내내 맑고 온화한 여름 날씨로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 여유로운 해변과 바다, 수준 높은 레스토랑과 숙박 시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모든 여행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다.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사계절 내내 맑고 온화한 여름 날씨로 휴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사진/ 여행박사

여행박사는 나트랑 전용 페이지를 통해 나트랑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여행지부터 꼭 먹어야 하는 음식, 편하게 쉴 수 있는 호텔 등 필요한 정보를 모아 카테고리별로 정리했다. 더불어 한눈에 보기 편한 구성으로 초보자도 쉽게 원하는 여행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메인 페이지에는 자유롭게 나트랑을 즐기는 실감 나는 영상이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나트랑 전용 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할인도 제공된다. 나트랑 상품에 한해 페이코 3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즉시할인이 선착순 제공된다.

웹투어, 제주도 일일투어&테마여행 기획전

제주에도 문화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여행이 생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웹투어

제주에도 문화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여행이 생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숨은 자연 투어, 돌고래 구경, 제주 술 탐방, 먹방 투어에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여행지를 도는 버스 관광 코스까지 그동안 익숙한 여행지만 다녔다면 다음 여행엔 특색 있는 현지투어로 제주를 더 생생하게 즐겨보자.

맛있는 음식들이 많기로 유명한 제주도를 미식으로 즐겨보자. 제주도 전통 먹거리인 오메기떡을 시작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육질이 최고인 제주산 흑돼지구이, 쿠킹스튜디오에서 제주의 제철 작물로 직접 만들어먹는 당근파운드케이크, 녹차밭 구경 후 녹차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오설록까지 제주도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할 먹거리들을 모아둔 미식여행이다.

숨은 자연 투어, 돌고래 구경, 제주 술 탐방, 먹방 투어에 인생사진 남기기 좋은 여행지를 도는 버스 관광 코스까지 현지투어로 제주를 더 생생하게 즐겨보자. 사진/ 웹투어

제주도의 양조장을 탐방하는 테마여행도 추천된다. 제주샘주 양조장과 제주맥주 양조장을 탐방하며 제주도 양조장에서만 시음이 가능한 생맥주와 오메기술, 고소리술, 세우리술 등 독특한 조합의 술들도 마실 수 있다. 시음 후에는 곽지 한담산책로와 카멜리아힐 산책 코스도 있다.

제주에서 나는 이달의 작물을 활용해 직접 손질하고 요리 후 식사까지 할 수 있는 셀프쿠킹체험도 빼놓을 수 없다. 방해 없이 태블릿PC로 요리전문가의 레시피 영상을 보며 쉽게 따라 만들고, 데코레이션까지 하는 셀프 쿠킹 체험으로 성인메뉴와 키즈메뉴, 텃밭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제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