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인교진-소이현의 훗카이도 여행기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동상이몽’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훗카이도서 노천탕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훗카이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신성우가 출연한 가운데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지난주에 이은 훗카이도 여행기 2탄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폭설이 내리는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다. 이후 자연이 빚은 설경을 배경으로 두 사람은 눈싸움을 벌이는 등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다.
인교진은 ‘충청도 버전’의 영화 '러브레터' 명대사까지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눈밭에 누운 두 사람은 서로에게 “고맙다”며 부부애를 드러냈다. 서프라이즈 여행이었지만, 두 사람은 특별한 시간을 보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안현모 라이머 부부가 출연, 라이머가 즐겨 보는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발자취를 따라 가보는 ‘한국인의 밥상 투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황태해장국을 먹으며 황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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