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일상 공개, 뉴욕행 비행시간 피부관리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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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일상 공개, 뉴욕행 비행시간 피부관리법 전수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0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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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수현의 뉴욕 생활 공개
수현 일상 공개 중 장시간 비행에 따른 피부 관리법도 나왔다. 사진/ MBC '전지적참견시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수현이 일상 공개 중 긴 비행시간을 이겨내는 비법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한국과 미국 뉴욕을 오가는 빠듯한 스케쥴을 소화하는 배우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수현은 매니저와 함께 뉴욕 일정을 떠났다. 수현은 미국에서 따로 매니저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 매니저와 동행을 했다.

매니저는 출국 전 바빴던 일정 탓에 비행기 내에서 계속 졸았다. 수현은 매니저가 잠이 들기 전에 “건조한 비행기에서 14시간을 버텨야 한다. 꼭 팩을 해야 한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수현은 피부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제거하고, 미스트를 듬뿍 뿌린 후 마스크팩을 썼다. 장시간 여행을 앞둔 시청자들에게는 소중한 꿀팁이다.

미인은 잠꾸러기라고 했던가.

매니저에게도 팩을 씌워준 수현은 매니저가 잠든 사이에도 한 번도 졸지 않고 일정을 체크하는 ‘열정부자’의 면모를 보여줬다. 출국 전부터 매니저에게 열정 넘치는 태도로 미국 일정을 읊던 수현은 기내 안에서도 최선을 다했다.

'전지적참견시점' 수현은 할리우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사진/ MBC

뉴욕 택시기사도 수현을 알아보고 갑자기 사진을 요청했고, 뉴욕 베이글 가게에서 밥을 먹고 있어도 바로 '클라우디아'(수현 영어 이름)를 알아보는 스타가 된 것이 거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다니엘 헤니의 미국 활동을 지켜봤전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2015)에서 닥터 헬렌 조 역할로 발탁됐다. 마블의 대표적인 시리즈 작품이다.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에서 내기니 역으로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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