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김숙 생딸기우유 & 이영자 돌판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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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김숙 생딸기우유 & 이영자 돌판짜장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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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김숙-이영자가 추천한 음식은?
'밥블레스유’ 김숙이 추천한 생딸기 우유. 사진/ 올리브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밥블레스유’ 김숙과 이영자가 추천한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 2019’(이하 밥블레스유) 34회에서는 김숙이 1년을 손꼽아 기다려 온 맛집이 공개됐다.

김숙의 맛집은 지난해부터 ‘밥블레스유’를 통해 꼭 먹고 싶다고 말했던 생딸기 우유를 파는 카페다.

해당 카페는 직접 농사지은 생딸기를 잼처럼 만들어 우유에 섞어 완성했다. 새콤달콤한 과육과 딸기 특유의 씹는 식감, 담백한 우유가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강력히 추천한 이색 돌짜장면. 사진/ 올리브.

한편, 이영자는 밥블레스유 멤버들에게 자신의 ‘먹킷리스트 1위’ 디저트를 추천했다.

이영자와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한 식당을 찾았다. 이영자는 “TV를 보다가 저건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짜장면이 불지 않는다는 ‘돌짜장’을 멤버들에게 추천했다.

이후 달궈진 돌판 위에 푸짐한 해산물과 고기가 듬뿍 올라간 이색적인 돌짜장이 등장했다. 이영자는 “중식은 뜨거울 때 먹어야 맛있다”면서 돌판에서 계속 온도를 유지하며 식지 않는 짜장면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밥블레스유 멤버들은 생딸기 우유+돌짜장에 이어 매운 갈비찜까지 시식했다. 멤버들은 “역시 이영자 먹비게이션은 틀리지 않았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최화정은 ‘단짠(달고 짜고)’이 아닌 ‘맵달(맵고 달고)’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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