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설민석, 서울 여행 설계자로 등판 "3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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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설민석, 서울 여행 설계자로 등판 "3식"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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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설민석 서울 역사 여행 설계자로 출연
'배틀트립' 설민석이 서울 여행 설계자로 등판한다. 사진/ K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설민석이 ‘배틀트립’에 여행 설계자로 나선다.

KBS 2TV 여행 버라이어티 ‘배틀트립’이 신학기를 맞아 3월 한 달간 ‘세상이 학교다’ 특집을 방송한다.

2일부터 2주에 걸쳐 방송되는 ‘세상이 학교다’ 특집 1탄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과 부산에서 역사 여행을 펼친다.

서울 여행에 나설 멤버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와 모델 한현민.

부산 여행의 주제는 ‘가족 여행’이다. 엄마와 아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여행 코스로 배우 정시아와 오승은이 출연한다.

배틀트립 제작진 "설민석 투어 여행은 매우 알찼다" 사진/ KBS

설민석은 서울과 부산을 아우르는 역사 여행을 ‘3식 투어’라고 정의 내렸다. 그는 “머리에는 유익한 지식을, 가슴에는 뜨거운 의식을 담고, 배에는 맛있는 음식을 담는다는 의미에서 3식”이라고 설명했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설민석이 설계한 역사 여행은 매우 알찼다. 여행지에 얽힌 역사적 배경까지 선물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줬다. 2주 동안 선보일 설민석 표 역사 여행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틀트립은 특정 주제로 여행을 다녀온 2인 1조 연예인의 초경량, 초근접 밀착 여행기를 그렸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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