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매니저들 1주년 포상휴가 떠나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 매니저들이 1주년 포상휴가를 즐겼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규선, 임송, 강현석 매니저가 가평으로 1주년 포상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규선은 클래식 카를 가져와 시선을 모았다. 그는 강현석과 임송 매니저를 태운 뒤 운전대를 잡았다.
강현석은 “이 차가 잘 갈 수 있을까"라고 성능에 대해 걱정했다. 그러자 유규선은 "차는 감성이다. 차가 아닌, 가족이다"라며 클래식 카를 소유한 이유를 밝혔다.
유규선과 강현석, 임송은 가는 도중 두물머리를 방문했다. 두물머리에는 신현준의 매니저 이관용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관용은 '핫도그 마스터'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는 핫도그와 초코우유 조합을 알려주며 동료들에게 두물머리의 명물 핫도그를 추천했다.
초코 우유를 먹은 송이 매니저는 "연잎향이 나면서 진한 초코우유 맛이 나니까 너무 맛있었다. 왜 그렇게 먹는지 알 것 같았다"고 핫도그+초코우유 조합에 만족감을 표했다.
이후 매니저들은 이영자가 맛집으로 추천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영자가 강력히 추천한 솥뚜껑 닭볶음탕을 맛보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강현석과 이관용 임송 매니저가 닭의 뼈를 발골하며 먹방 삼매경에 빠지자, 유규선은 "라이브 먹방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참시'에서는 월드스타 수현이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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