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강현석 임송 등 매니저들의 MT...극도의 공포 속 번지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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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강현석 임송 등 매니저들의 MT...극도의 공포 속 번지점프!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3.02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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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포상휴가 MT 떠나
'전지적참견시점' 매니저들이 1주년 MT를 떠났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규선(유병재), 임송(박성광), 강현석(이승윤), 이석민(이영자) 매니저가 포상휴가를 떠나 55m 번지점프에도 도전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4명의 매니저들의 1주년 MT가 펼쳐졌다.

‘1주년 MT’의 첫 코스는 과거 신현준 매니저의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물머리 핫도그 가게였다. 임송 매니저가 즉석에서 튀겨지는 핫도그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번지점프대에서 극도의 긴장감이 폭발하는 가운데 다양한 리액션을 보이는 매니저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번지점프대에 오른 매니저들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이영자 신입 매니저 이석민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송 팀장이 개인사정으로 불참, 홀로 MT에 참석하게 됐다. 그의 깜짝 등장에 다른 매니저들은 놀라면서도 반갑게 맞이했다.

‘전참시’ 매니저들이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사진/ MBC

유규선 매니저는 “저는 병재를 위해 뛰겠습니다”라며 뛰어내릴 것을 굳게 결심한 것도 잠시. 자신의 결심을 후회하는 듯 머리를 부여잡고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임송 매니저는 55m 높이의 번지 점프대에 오르자마자 기둥을 꼭 붙잡고 겁에 질린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두 사람과 달리 해병대 출신답게 패기를 뽐내며 호기롭게 첫 번째 순서로 나섰다고 전해졌다.

한편 수현 일상도 공개된다. 수현은 미국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관리 중이다.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다.

수현은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연한 센스로 미팅을 프로페셔널하게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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