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신혼여행지 선호도 5위 안에 드는 코사무이. 이제 인천은 물론 부산, 대구에서도 손쉽게 떠날 수 있게 됐다. 코사무이 리조트 중 규모, 서비스에 있어서 단연 퀄리티가 돋보이는 곳은 인터컨티넨탈.

인터컨티넨탈이 자리한 곳은 코사무이 남서쪽 해변 탈링남이다. 공항에서 차로 50분여 거리에 있는데다 화이브아일랜드와 앙통해상국립공원이 바로 보여 입지적으로 최고이다. 탈링남 하면 콘래드 풀빌라가 자리 잡은 곳으로 우리나라 여행객에게는 낯설지 않은 지역이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선셋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죽기전에 꼭 봐야 할 1000개의 장소(1000 places to see before you die)'에 수록되기도 했다.
79개의 럭셔리 스윗룸과 빌라, 풀빌라를 갖춘 인터컨티넨탈은 6개의 수영장을 바탕으로 휴양객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2.5km 전용 해변에 11채의 비치프런트 풀빌라(개인풀이 있는 객실) 객실은 이번 시즌 허니무너를 위한 클럽 베네핏을 제공한다. 개인버틀러(집사), 객실 내 미니바(무알콜 음료만), 애프터눈티 그리고 칵테일 등의 리조트 서비스가 무료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는 5개의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스파를 갖추었으며 다이빙, 스노클링, 카약 등의 시설을 통해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여행객의 욕구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고 있다.

코사무이가 전체적으로 그렇지만 코사무이 인터콘티넨탈은 그 어느 곳보다 프라이빗하고 조용해 완벽한 휴양을 원하는 허니무너에게 최적의 리조트로 꼽힌다.

올가을 허니문을 앞두고 국내 허니문 전문여행사들이 다양한 특전을 준비해두고 있다. 코사무이 전문‘코코사무이’에서는 풀빌라 3박 특가와 함께 가을 허니무너 예약자에 한해 추가 특전사항으로 최강 선셋 에어바(Airbar)에서 커플당 선셋 칵테일 2잔+타파스 1접시 포함사항을 마련해두었다.

최근 코사무이 신혼여행은 기존의 ‘리조트 2박+풀빌라 2박’ 패턴에서 벗어나 풀빌라에서 3박 내지 4박을 하려는 추세이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코코사무이는 코사무이의 인기 풀빌라를 대상으로 3박, 4박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코사무이 풀빌라로 반얀트리 4박 특가, W호텔 3박 특가, 센시마 풀빌라 4박 특가가 있다. 기존의 콘래드, 리츠칼튼, 실라와디(실라바디),사라차웽, 바나벨, 포시즌, 사라차웽, 식스센스 풀빌라 역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그렇다면 코사무이 신혼여행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국제선은 무엇일까. 코코사무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발 방콕행’비행기 1위는 타이항공, 2위는 대한항공, 3위는 제주항공, 4위는 티웨이항공이 차지했다. 

타이항공의 경우 인천, 부산 두 공항에 모두 오전 출발편이 있어 가장 이용 빈도가 잦았다. 서울, 경기 외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광주 지역 허니무너는 예식 다음날인 인천 오전출발 항공편을 선호하므로 아무래도 타이항공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국적기로는 대한항공이 가장 선호되었지만 시기에 따라 제주항공도 많이 이용했으며 부산, 울산, 창원, 포항, 마산, 진주, 김해 등의 경남권 그리고 제주 예식자들은 당일 저녁 출발편으로 부산 출발 대한항공 또는 제주항공을 선호했다. 

예식당일 늦은 시간 대구 출발 코사무이 신혼여행은 티웨이항공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었다. 티웨이항공은 대구, 경북 지역 예식자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코코사무이는 2019년 하반기에 부산, 울산, 창원, 김해, 진주, 광주, 포항, 경주 및 부산진구 및 해운대웨딩홀에서 태국 허니문 웨딩박람회 기획 중이다. 

코코사무이는 한국 부산사무소와 코사무이 현지사무소를 동시에 운영하는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로 다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여행, 가족여행 및 현지투어도 전문으로 취급한다. 코코사무이는 2억3천만 원 영업보증금에 가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