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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권 회복한 전국 날씨, 야외에서 놀아볼까?연인과 즐기기 좋은 야외 데이트코스,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들이 명소는 어디?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22 10:42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 대다수의 낮 기온이 5~10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서울시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오랜만에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날씨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2일) 전국 대다수의 낮 기온이 5~10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청명한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도 충남·호남권을 제외하면 ‘보통’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런 날씨 속에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들이 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수도권 인근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벽초지문화수목원을 만날 수 있다. 꽃과 나무 땅 그리고 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매년 이 시기 빛으로 가득한 오색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희귀식물, 멸종위기식물, 자생식물 등 1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식재한 이곳에서 펼쳐지는 벽초지수목원빛축제는 그 아름다운 풍경으로 데이트 코스로 주목받는 여행지이다. 이런 까닭에 드라마, 영화, CF 등 배경지로도 많이 소개된 곳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일제강점기 건설된 오랜 기간 방치됐던 단양 수양개터널은 이제 빛으로 가득한 수양개빛터널도 새롭게 거듭났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일제강점기 건설된 오랜 기간 방치됐던 단양 수양개터널은 이제 빛으로 가득한 수양개빛터널도 새롭게 거듭났다. 배틀트립에서 단양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소개된 이곳은 최근 인생샷 사진을 찍기 좋은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빛터널로 들어서면 조명으로 밝혀진 예쁜 꽃과 동물 모형 그리고 거울에 비치는 별빛과 은하수까지 다채로운 테마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남프랑스의 따뜻한 정취가 살아있는 청도 프라방스는 100여 가지 포토존에서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집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SNS 명소로 손꼽힌다. 사진/ 청도 프로방스

경상북도 청도군에 위치한 청도프라방스 역시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남프랑스의 따뜻한 정취가 살아있는 이곳에서는 낮에는 100여 가지 포토존에서 아기자기한 소품과 예쁜 집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SNS 명소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어둠이 내리면 주변으로 눈부시게 빛나는 빛축제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환상적인 빛의 숲, 프로포즈 가든, 러브러브 빛축제, 고흐볓빛정원은 물론 매일 밤마다 빛과 음악으로 가득한 라이팅쇼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 제주 역시 낮 기온 11도가 예상되고 있어 야외 여행을 즐기기 좋다. 특히나 겨울제주는 눈으로 새하얀 설경을 만날 수 있어 겨울 낭만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한다.

제주 에코랜드는 무려 30만 평에 달하는 곶자왈 원시림을 다양한 테마로 꾸며 기차로 여행을 즐기거나 산책을 할 수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비짓제주

그중에서도 제주 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로 제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이다. 무려 30만 평에 달하는 곶자왈 원시림을 다양한 테마로 꾸며 기차로 여행을 즐기거나 산책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에코랜드에서는 곶자왈의 탄생과정을 배울 수 있는 곶자왈 숲해설, 숲에서 심신을 가꿔주는 자연요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있어 여행은 물론 교육체험까지 손색없는 여행지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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