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당선된 이력도 있어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비포썸라이즈’ 김계령이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다.
14일 방송된 MBN ‘비포썸라이즈’에서는 청춘 남녀들이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산토리니’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프리힐리아나에서 처음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곱 명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직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희는 프리랜서 중국어 통번역가, 김하늘은 쇼핑몰 운영 및 피팅모델, 강성신은 변호사, 김길환은 스쿠버다이빙 강사, 최주헌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대체 군복무를 통해 공중보건의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김계령에 관심이 집중됐다. 출연진은 “김계령이 언론계에 종사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계령은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다”며 “4학년 되기 전에 휴학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계령은 “최근 특별한 이력이 생겼다. 조금 안 어울릴 수도 있지만 이번에 미스코리아에 당선됐다”고 덧붙여 시선이 집중됐다. 출연진은 “역시 남다른 미모, 어울린다”고 입을 모았다.
MBN 새 예능 ‘비포썸라이즈’는 2030 청춘 남녀들의 스페인 ‘썸’ 여행기다. 스페인 남부 말라가를 시작으로 그라나다까지 총 17일간 5개 도시에서 썸 여행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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