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흥 내뿜은 홍수현, 심은진까지 섭외해 한국 무용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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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흥 내뿜은 홍수현, 심은진까지 섭외해 한국 무용에 ‘푹’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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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용 관심있는 메이트들 위해 '절친' 심은진 불러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한국 무용을 배우며 흥을 내뿜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홍수현이 ‘흥부자’ 매력을 발산했다.

홍수현이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매주 월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에서 메이트들에게 한국의 멋과 맛을 소개하며 흥이 가득한 여행 둘째 날을 보냈다.

홍수현과 메이트들은 진정한 ‘K-뷰티데이’를 완성하기 위해 한국 무용 배우기에 나섰다. 홍수현이 한국 무용 매력에 푹 빠진 마리암과 도레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일정이다.

춤을 배우기에 앞서 홍수현은 아이돌 출신의 ‘절친’ 심은진까지 섭외했다. 배우로 활동 중인 심은진은 "오래 전 가수였다"고 소개했다.

여행 온 메이트들을 위해 한국 무용 일정까지 준비한 홍수현. 사진/ tvN '서울메이트2'

홍수현은 흥이 넘치는 쾌활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무용을 할 때는 온몸으로 흥을 내뿜었다. 적극적으로 춤을 따라하다 미소를 집중력을 발휘한 순간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도레이는 "호스트(홍수현)와 춤추고 싶었다"며 흥을 내뿜었다. 도레이는 LA 느낌을 담아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화관무의 센터가 되기 위한 ‘신경전’ 속에 선생님은 미국의 도레이를 센터로 임명했고, 4인방은 단합해 우아한 화관무를 완성했다.

한편 홍수현이 없는 홍수현의 집을 방문한 친언니와 조카들은 메이트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준비했고, 집에 도착한 메이트들과 다 같이 만두 만들기에 도전했다.

홍수현은 메이트들에게 ‘만두를 잘 빚으면 예쁜 아이를 낳는다’는 속설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본 홍수현은 ‘조카 바보’의 인간적인 매력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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