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떠나는 새해, ‘속초·고성’ 가볼 만한 명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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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로 떠나는 새해, ‘속초·고성’ 가볼 만한 명소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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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풍경의 속초 보광사, 동명마을, 고성 화암사 등 강원도 추천 여행지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강원도는 새해를 맞이해 찾아오는 여행자로 북적인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 강원도는 새해를 맞이해 찾아오는 여행자로 북적인다.

특히 속초는 강원도와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가 많아 새해를 시작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영랑호반길에 위치한 보광사는 속초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기 제격인 여행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그중에서도 영랑호반길에 위치한 보광사는 속초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기 제격인 여행지이다. 1937년 세워진 사찰로 부처의 제자 53불 중 보광불존을 모셨다해 이름 붙여진 곳이다.

속초의 대표 호수인 영랑호 주변에서도 가장 경관이 뛰어난 곳에 위치한 보광사는 뒤편으로 산봉우리에 관음이라는 큰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곳에 관음보살이 출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 이런 풍경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속초의 여행지이다.

속초항과 인접해 있는 동명마을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낚시 명소로 유명하며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속초의 명소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속초의 활기찬 풍경을 만나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속초시 장안로길에 동명마을을 방문해보자. 속초항과 인접해 있는 동명마을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낚시 명소로 유명하며 다양한 볼거리로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속초의 명소이다.

특히 속초 등대 밑의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영금정에서 보는 일출은 마치 바다 위에 떠올라 해와 홀로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일출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고성 역시 새해를 맞이해 가볼 만한 여행지로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사진은 화암사. 사진/ 강원관광

고성 역시 새해를 맞이해 가볼 만한 여행지로 여행자를 반기고 있다. 특히 강원문화재자료 제114호에 지정된 화암사는 고즈넉한 고성의 풍경을 만나면서 대웅전, 명부전, 삼성각, 금강루 등 독특한 사찰의 풍경도 만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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