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헨리X마리오, 휴게소+곤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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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X마리오, 휴게소+곤장 체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1.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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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캐나다 소꿉친구와 한국 투어
‘나 혼자 산다’ 헨리, 캐나다 친구와 유쾌한 한국 투어.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캐나다 소꿉친구 마리오와 함께 한국 투어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소꿉친구 마리오와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온 단짝 친구다. 마리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헨리를 오래 알아 왔고, 함께 커왔다. 캐나다에서의 헨리 인생은 아는데 한국에서의 헨리는 모른다. 헨리를 통해서 한국을 경험해보고 싶다"며 한국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에 헨리는 "계속 한국에서 일하느라 여행을 제대로 가지 못했다. 사실 나도 잘 모른다"고 솔직히 말했다.

헨리와 마리오는 셰프 오스틴에게 전화해 여행지 조언을 구했다. 오스틴은 한국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촌을 추천했고, 헨리와 마리오는 즉시 민속촌으로 향했다.

헨리와 오스틴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러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마리오는 “한국의 길거리 음식을 먹는 게 소원”이라며 휴게서 음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나 혼자 산다’ 헨리, 캐나다 친구와 유쾌한 한국 투어. 사진/ MBC

허기를 채운 두 사람은 민속촌으로 향했다. 마리오는 한복 대여점에서 장군복을 입었고, 헨리에겐 거지 옷을 추천했다. 헨리는 "오늘은 마리오의 날이니깐 하라는 대로 했다. 거지 옷도 멋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와 오스틴은 곤장 체험도 했다. 두 사람은 교대로 곤장을 맞았고 상상 이상의 통증으로 고통스러워했다. 이후 줄타기-풍물 공연 관람, 가래떡과 고기 꼬치 먹방 등 민속촌에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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