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솔향수목원, 하평해변 등 강릉 풍경과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추천 여행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사계절 언제 떠나도 좋은 강릉은 서울과 교통이 멀지 않아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동해안을 따라 넓게 만날 수 있는 바다를 만나보며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릉은 새해를 맞이해 더욱 많은 여행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강릉 솔향수목원은 겨울에도 소나무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청정자연 여행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강소나무 원시림을 간직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이름난 용소골에 위치해 아름다운 강릉의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이다.
강릉 솔향수목원은 78만 5000㎡의 면적에 23개 테마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 인기 만점이다. 비비추원, 수국원, 암석원, 약용식물원, 원추리원, 염료식물원 등 계절별로 변화하는 다양한 풍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고즈넉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하평해변도 새해를 맞이해 강릉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사천진항에서 연항을 달리는 해안도로에서 만날 수 있는 하평해변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하얀 백사장과 함께 푸른 바다를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하평해변에는 웰빙과 힐링을 위한 걷는 길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으로 해안을 따라 바다의 정취를 흠뻑 느껴볼 수 있다. 인근에는 민박도 잘 조성되어 있어 강릉의 소박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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