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스키의 계절이 무르익고 있다. 포천 베어스타운은 수많은 국내 스키장 중 수도권에 위치하는 데다 초급자 코스가 잘되어 있어 스키 입문자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 추천된다.

말했듯 포천 베어스타운은 서울에서 50분 거리로 수도권과 가깝기 때문에 주말에 다녀오기 제격이다. 무엇보다 어린이를 위한 눈썰매장도 함께 운영 중이라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베어스타운 코코몽 눈썰매장은 400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데다 국내 최초로 눈썰매장에 리프트를 운영하고 있어 자녀들이 무척 좋아한다.

포천 베어스타운을 방문하면 타운 내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어가는 것도 좋다. 객실 형태에 따라 타워 콘도, 빌라 콘도, 유스호스텔로 구분돼 선택의 폭도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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