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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겨울과 만난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과 맛집화전민 정착지가 별 세상이 됐어요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1.12 10:00
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겨울이면 더더욱 화려하게 피어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겨울철 가평 가볼만한 곳으로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등이 있다. 그중 아침고요수목원은 해발 800m의 가평 축령산 북쪽 사면에 들어선 수목원으로 한때 화전민 정착지였던 사실이 무색하게 환상의 공간을 펼쳐 보인다.

1996년 개원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목원으로 자리 잡은 아침고요수목원. 사진/ 한국관광공사

1996년 개원한 이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목원으로 자리 잡기까지 아침고요수목원 측의 다양한 노력이 있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사계절 아름답지만 겨울이면 더더욱 화려하게 피어난다. 오색별빛정원전 이야기다.

신록이 돋기 전인 3월말까지 열리는 이 행사 점등은 평일과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토요일 저녁 무렵부터 수목원 진입 구간까지 정체가 생길 정도로 인기 좋은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높은 기온이 유지돼 사시사철 변함없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온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따뜻한 공간이 그리우면 카페 ‘굿모닝커피’나 전통찻집 ‘서화가’를 방문할 수 있다. 산수경온실, 초화온실, 알파인온실 역시 높은 기온이 유지돼 사시사철 변함없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아침고요수목원은 하늘정원, 허브정원, 달빛정원 등 20여 테마정원을 갖추고 있는데 오색별빛정원전은 그중 고향집정원, 분재정원, 달빛정원, 하경정원, 하늘길, 달빛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가평 ‘오리날다’는 농장주가 직접 키운 토종닭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경기도 가평 강촌 맛집으로 유명한 ‘오리날다’는 토종닭, 오리를 키우는 농장주가 직접 식당을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족 외식의 경우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생각 안 할 수 없는데 숲속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특히 추천된다.

겨울철 오리날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닭백숙. 직접 키운 토종닭을 바로 잡아 사용하기에 두툼하면서 쫄깃한 육질이 확연히 일반 육계와 차이가 난다.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여기에 각종 한약재를 듬뿍 투척하니 맛은 올라가고 잡누린내는 억제되는 효과가 있다. 누르며 건강에는 이로운 음식으로 탄생시켰다.

이외에도 오리날다는 닭볶음탕, 오리주물럭, 오리백숙 등 원기회복을 위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밑반찬과 깔끔한 실내, 친절한 서비스는 오랜 시간 가평 맛집으로서의 지위를 굳건하게 해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숲속 공기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특히 추천되는 맛집.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가평 맛집 DB

경기도 가평 남이섬 맛집 오리날다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음으로 정직한 맛을 선보인다. 시골 할머니집에서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대접받는다 생각하면 될 듯하다. 또한 오리날다 주변으로 제이드가든, 자라섬, 남이섬, 엘리시안 강촌이 있어 오가는 길 들르면 좋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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