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황보석 신임 총지배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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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황보석 신임 총지배인 선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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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인사 잇따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9년 1월 7일자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황보석 총지배인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사진/ 앰배서더 호텔 그룹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2019년 1월 7일자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황보석 총지배인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황보석 총지배인은 2003년 홀리데이인 호텔에 입사한 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등에서 15년간의 호텔 경력을 쌓으며 앰배서더 호텔 그룹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후, 2016년 1월부터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총지배인으로서 운영을 총괄하며, 굳건한 리더십으로 호텔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황보 총지배인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영광스럽기 그지 없다”며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익선동의 랜드마크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호텔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미쿠 장 세일즈 매니저 취임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와 2019년 재개장 예정인 라나이 앳 코엘레를 포함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하와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로 미쿠 장이 새로 취임하였다. 사진/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와 2019년 재개장 예정인 라나이 앳 코엘레를 포함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 하와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로 미쿠 장이 새로 취임하였다.

라나이를 대표하여 일본,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모든 어카운트 관리를 담당할 미쿠 장은 포시즌스 호텔 상하이에서 현재 근무하고 있으며 일반 여행객 및 그룹 세일즈 확대를 위해 라나이 세일즈팀과 포시즌스 월드와이드 세일즈 오피스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포시즌스 리조트 라나이의 총 지배인, 알라스테어 매캘핀은 리조트의 오퍼레이션 및 객실, 스파, 식/음료 그리고 엔지니어링을 전체 관리 및 감독하는 리조트 매니저로 데이비드 에믹의 취임 소식을 발표하였다.

포시즌스에서 거의 20년의 경력을 쌓은 에믹은 전 세계 지점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몰디브, 상하이, 싱가포르 및 오스틴을 포함해 다양한 지역에서 고위 관리직을 맡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파크 레인의 객실 담당 이사로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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