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호텔 패키지, 신년에는 제주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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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호텔 패키지, 신년에는 제주로 떠나볼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1.04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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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기 패키지 출시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신나는 겨울’을 콘셉트로한 ‘겨울방학 제주 한달살기 패키지’를 2월 28일(목)까지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제주에 위치한 특급호텔들이 신년맞이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겨울방학 제주 한달살기 패키지

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서는 ‘우리 아이를 위한 신나는 겨울’을 콘셉트로한 ‘겨울방학 제주 한달살기 패키지’를 2월 28일(목)까지 선보인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자녀와 함께 천혜의 자연 속에 머물며 다양한 이색 활동을 체험하고, 삶의 여유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됐다.

겨울방학 제주 한달살기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29박), △조식 뷔페 2인(10회), △제주 시골 밥상 2인(1회), △카페 더 모닝 음료(10잔), △애프터눈 티세트(1회), △해수 사우나 이용권 2매(10회), △전신 또는 발 마사지 이용권 2매(1회), △그랑블루 요트투어 승선권 2매(1회), △탐라승마장 체험권 2매(1회), △최남단체험감귤농장 입장권 2매(1회), △산방산 탄산온천 입욕권 2매(1회), △카멜리아힐 입장권 2매(1회), △제주 은갈치(500g) 2세트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를 대표하는 맛과 멋을 한 달 안에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현지 식재료로 정성껏 조리한 조식 뷔페를 비롯해 시골 밥상, 흑돼지 구이 등의 특식이 제공되고 그랑블루 요트투어, 제주 최남단체험감귤농장 이용, 카멜리아힐 관광, 탐라승마장 체험 등 제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 누리는 힐링 휴가

글래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주살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제주살기’패키지를 2019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호텔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주살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제주살기’패키지를 2019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제주살기’ 패키지는 산방산 곶자왈 또는 오설록 녹차 밭이 한 눈에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의 객실에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살기 진행 시 필요한 계약서 작성 및 보증금, 전기세 등 부가적인 비용이 절감되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이나 준비 과정이 없으며, 객실 정비 서비스와 호텔 편의 시설 등으로 일반적인 집 임대, 펜션 이용 대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제주살기’ 패키지는 7박부터 14박까지 1박당 6만원, 15박부터 30박 이상 시 1박당 5만 5천원, 30박 이상 시 1박당 5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주일 살기 시 오설록 티 뮤지엄 녹차 아이스크림 교환권 2매, 보름살기 시 녹차 아이스크림 교환권 2매, 카멜리아힐 입장권 2매, 한달살기 시 보름살기 혜택과 함께 치킨 교환권이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이와 함께, 렌터카 무료 서비스(자차 보험료 별도), 제주의 유명 관광지를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G PASS 혜택,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2만원 할인권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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