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그냥 남기실래요?”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골목식당’ 피자집이 예측불허 행동으로 백종원을 당혹케 했다.
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에 위치한 피자집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반전 요리 실력을 보여줬던 피자집에는 10명의 숙대생 시식단이 찾아왔다. 하지만 시식단을 맞이한 피자집의 현장은 충격 그 자체였다.
터무니없는 음식 조리 시간과 서비스에 시식단들은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피자집 사장은 음식에 컴플레인을 걸어온 시식단에게 “그냥 남기실래요?”라고 말해 시삭단을 당혹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각 음식점 대표들을 한 단계 성장 시켜줄 과제 수행 모습도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조보아는 고로케집을 방문해 의외의 실력을 뽐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틈틈이 꽈배기 만들기를 연습,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1일차 조보아와 3개월차 사장님의 꽈배기 만들기 대결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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