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스웨덴친구들의 좌충우돌 서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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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스웨덴친구들의 좌충우돌 서울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1.0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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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부터 홍대 라이브클럽까지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에서 찾아온 제이콥의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펼쳐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스웨덴에서 찾아온 제이콥의 친구들의 한국 여행이 펼쳐졌다.

제이콥의 세친구들이 함께 떠난 한국 여행은 바로 태권도를 배워보는 것. 스웨덴에서도 인기 있는 태권도는 한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특별한 한국 전통 무예이다.

제이콥은 “태권도 생각하면 멋진 무술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온 무술이라는 건 모르지만 배우면서 한국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스웨덴 친구들은 태권도 체험을 통해 발차기를 배우며 한국의 스포츠를 배웠으며, 송판 격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특히 스웨덴 친구들은 태권도 체험을 통해 발차기를 배우며 한국의 스포츠를 배웠으며, 송판 격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태권도장을 방문했던 세 사람은 젊음의 거리 홍대도 방문했다. 홍대는 쇼핑과 맛집 천국인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로 트렌디한 힙플레이스이자 외국인들의 필수관광지로 손꼽힌다.

특히 닭꼬치와 음료수를 맛보며 한국 길거리를 정처 없이 돌아다닌 세 사람은 본격적인 먹방을 위해 해산물 전문점을 찾았다.

홍대는 쇼핑과 맛집 천국인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로 트렌디한 힙플레이스이자 외국인들의 필수관광지로 손꼽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세 사람은 생선구이와 함께 산낙지도 주문했는데, 한국 여행을 준비하면서부터 산낙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산낙지를 보며 스웨덴 친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산낙지를 먹자 입안에서 움직이는 것 때문에 호들갑을 떨며 식사를 했다. 산낙지를 이용한 해산물 구이도 주문했는데, 살아있는 생물 해산물을 이용하는 모습에 기겁을 했다.

실제로 움직이는 산낙지를 보며 스웨덴 친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식사를 마치고 세 친구들은 미어캣 카페를 방문해 한국에서의 특별한 체험을 즐겼다. 미어캣은 사막의 파수꾼이라고 불리는 귀여운 동물로 스웨덴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과 동물의 제넷 등도 만날 수 있어 한국에서의 추억을 남겼다.

홍대를 방문했다면 흥겨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클럽도 빼놓을 수 없다. 술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홍대 라이브 클럽은 열정적인 젊음을 느낄 수 있어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홍대를 방문했다면 흥겨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라이브 클럽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홍대 라이브클럽 이후에는 잠들지 않는 홍대 밤거리를 거닐며 또 다른 분위기를 만끽했다. 홍대는 낮과 다른 매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스웨덴 친구들은 이곳에서 야식으로 철판닭갈비를 맛보며 2일 차 여행을 마무리했다. 닭갈비는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닭갈비는 한국의 매콤한 맛은 물론 볶음밥까지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웨덴 친구들은 홍대에서 야식으로 철판닭갈비를 맛보며 2일 차 여행을 마무리했다. 사진/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송캡쳐

한편, 다음 이야기에서는 한국 호스트인 제이콥과 함께하는 한국 여행이 펼쳐진다. 제이콥은 “아름다운 한국경치, 맛있는 음식, 액티비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여행을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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