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에펠탑 세느강변에서 불닭볶음 흡입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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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 포차, 에펠탑 세느강변에서 불닭볶음 흡입 ‘엄지척’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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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차 메뉴로 파리 시민들 입맛 사로잡아
파리 국경없는 포차는 '윤식당' '현지에서 먹힐까'와는 또 다른 색깔의 프로그램이다. 사진/ 올리브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파리지앵들의 입맛을 한국의 포차 음식이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올리브-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가 1호점인 에펠탑 파리 포차 운영에 나섰다.

파리를 배경으로 시작된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형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이동해 현지인들에게 그 맛과 정을 전하는 것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윤식당’, ‘현지에서 먹힐까’와는 또 다른 색깔이다.

첫 번째 영업 장소는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다.

파리에 도착한 멤버들은 에펠탑이 보이는 세느강변에 차려진 포장마차를 보고 감탄했다. 친숙한 메뉴를 비롯해 오픈형 주방, 플라스틱 식탁과 의자까지 한국의 포장마차를 그대로 옮겨놓았다.

'국경없는 포차' 멤버 신세경. 사진/ 올리브

정식 오픈에 앞서 멤버들은 포차 홍보를 위해 무프타르 거리로 향했다. 멤버들은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경없는 포차 1호점을 홍보했다.

이후 본 영업은 아니지만 연습 영업에서도 많은 손님들이 몰렸다.

닭모래집 볶음을 맛본 첫 번째 외국인 손님은 “베리굿”이라고 극찬했다. 한국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는 두 번째 손님들은 매운 떡볶이를 주문한 뒤 맛있게 먹어 박중훈도 흐뭇했다.

신세경의 달걀말이와 파전의 반응도 좋았다. 불닦볶음은 매운 맛을 조절한 뒤 호평을 받았다.

한국적인 음식들을 파리 시민들은 맛있게 즐겼다. 다음 방송에서 시작될 본 영업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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