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피해 떠나는 해외여행,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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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해 떠나는 해외여행,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20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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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T, 가성비 좋은 유럽 여행지 추천 · 참좋은여행, 문화와 미식의 캄보디아&베트남 소개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면서도 온화한 날씨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지를 여행사마다 추천하며 여행자의 선택을 돕고있다.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본격적이 겨울이 찾아오면서 따뜻한 여행지를 바라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색적인 풍경을 즐기면서도 온화한 날씨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여행지를 여행사마다 추천하며 여행자의 선택을 돕고있다. 

KRT는 연말 여행지로 터키와 그리스를 추천했다. 지중해와 면하고 있는 두 나라는 한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여행지이다.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이색적인 광경을 마주하고, 유구한 인류 역사의 주요 유적을 감상할 수 있다. 입이 즐거운 미식 경험,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가 높아 연말 터키, 그리스 여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RT는 연말 여행지로 터키와 그리스를 추천했다. 지중해와 면하고 있는 두 나라는 한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여행지이다. 사진/ KRT

눈이 휘둥그레지는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터키의 대표 지역은 카파도키아와 파묵칼레다. 끝없는 광야에 신비로운 모습의 기암괴석이 가득한 카파도키아에서는, 까다로운 기상 상황이 충족된 날만 열기구 투어를 할 수 있다.

발밑 펼쳐진 풍경과 일출이 어우러져 극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또 파묵칼레 온천수는 풍부한 광물 함유로 고대부터 치유 기능을 인정받았다고 전해진다. 흰색 석회층과 하늘색 물빛의 대조는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그리스는 보존된 유적들을 마주하며 역사, 신화 속 상상력을 발휘하는 즐거움이 있다. 사진/ KRT

그리스는 찬란하게 꽃 핀 고대 문명의 산실이며 고대 그리스의 정치, 역사, 과학과 수학, 문학 등은 오늘날까지 전해지며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하였다. 보존된 유적들을 마주하며 역사, 신화 속 상상력을 발휘하는 즐거움이 있다.

유네스코의 엠블럼으로 세계인에게 각인된 파르테논 신전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 갖은 역사의 부침 속에서도 기원전에 세워진 도리스식 기둥은, 수도 아테네에서 꼿꼿하고 담담하게 세월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로마 시대 무역 중심지이자 ‘헬라스의 별’이라 불린 고린도, 공중도시 메테오라 등 역사의 한 면을 들여다보며 가치 있는 여행 경험을 남길 수 있다.

참좋은여행는 겨울에 떠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로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추천했다. 사진/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는 겨울에 떠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로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추천했다. 캄보디아와 베트남 모두 겨울로 접어들어 점차 쌀쌀해지는 우리나라와 달리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의 날씨로 선선해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를 자랑한다.

캄보디아는 천 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앙코르와트와 반데스레이, 롤로오스 등 신비로운 유적지들이 인기 관광지이다. 특히 수풀 속으로 사라졌다가 400년 만에 발견된 앙코르 문명의 꽃 앙코르와트는 그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으로 관광객들을 매혹한다.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으로 선정된 미케비치부터 일명 핑크 성당이라 불리는 다낭 대성당, 호이안 투본강 투어 등 매력 만점 여행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참좋은여행

베트남은 다낭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으로 선정된 미케비치부터 일명 핑크 성당이라 불리는 다낭 대성당, 호이안 투본강 투어 등 매력 만점 여행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한국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월남쌈부터, 해산물 수끼, 베트남식 부침개 반세오 등 다양한 미식도 베트남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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