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경기도 용인은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용인 에버랜드부터 민속촌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수많은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국악당은 한국 전통 예술을 활성화시키고, 도민 및 외국인 여행자에게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를 보급하고 건립된 곳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우리전통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교육강좌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오는 12월 22일까지 전통예술교육강좌를 펼치고 있어 예술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국악인형극도 열린다. 오는 12월 19일까지 열리는 국악인형극 덩덩 쿵따쿵은 가야금, 해금, 타악기 등 전통 악기에 맞춰 아이들이 다양한 국악과 친해질 수 있다.
용인시 처인구에서는 한택식물원을 만날 수 있다. 1979년 설립 이래 무려 2400여 종의 자생식물과, 외래식물 1만여 종을 만날 수 있는 식물원이다.
식물원에서는 식물종의 보유와 함께 식물연구소를 통한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자연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를 하고 있다.
한택식물원에서는 자연생태원, 수생식물원, 월가든 암석원, 억새원 등 자연환경에 맞게 구성한 아름다운 정원을 따라 걸어보는 추천된다.
특히 어린왕자에서 볼 수 있는 바오밥나무가 있는 호주온실, 남아프리카온실, 허브식충식물온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인의 다양한 여행지도 방문해보고 용인 맛집에 방문해 특별한 미식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중에서도 용인 기흥구 맛집 대게대첩이 있다.
용인 에버랜드 맛집인 대게대첩은 어선을 직접 운영하는 선주가 대게를 판매하는 대게전문점으로 유명하다. 이런 이유로 유통비용을 줄여 누구나 대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용인 맛집으로 통한다.
용인 맛집 대게대첩은 뿐만 아니라 직수입과 대형창고를 운영해 전국각지로 대게를 유통하고 있다. 이런 신선한 대게를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것도 대게대첩만의 특징이다.
대게대첩은 대게뿐만 아니라 킹크랩, 랍스타 등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무려 13가지 곁다림찬이 한 상 가득하게 차려진다. 홍게탕, 유산슬, 모둠회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림파스와 코다리탕수육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용인 맛집이다.
한편, 용인맛집 대게대첩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단체 여행자를 위한 룸을 마련해 여행으로 용인을 찾은 동호회, 가족모임 등 회식장소로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