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산 투어에서 당혹 “결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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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부산 투어에서 당혹 “결혼 하나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1.0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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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데이트 중 잦았던 해프닝 공개
'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부산 투어에 나섰다. 사진/ TV조선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연애의 맛’ 이필모가 부산 여행 중 서수연에게 돌발 프러포즈를 했다.

8일 방송될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8회에서 이필모와 서수연은 부산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남포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부산 투어에 나섰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남포동에 도착한 순간, 이필모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에 서수연은 당황한다.

서둘러 남포동 데이트를 끝내고 나가던 때, 공연 중이던 영화제 무대에서 급작스레 이필모를 초대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많은 사람의 시선이 쏠리는 것이 어색한 서수연이 신경 쓰인 이필모는 무대에 올라 "요즘 마음을 쓰고 계신 분이 있다. 그분이 참 좋다"며 대중들 앞에서 서수연에 대한 진심 어린 마음을 고백한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거의 공개 프러포즈 급"이라며 놀랐다.

'연애의 맛' 이필모가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밝혔다. 사진/ TV조선

이필모는 서수연과 함께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 자리로 이동했다. 전날 이필모의 친구 응석에게 신세를 진 게 마음에 걸렸던 서수연이 "오빠 친구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갑작스럽게 만남이 이뤄진 것이다.

두 사람이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팬인 사장은 "결혼 할끼가? 말끼가?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대답해봐라!"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당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두 사람의 마음이 궁금한 이필모 친구들의 ‘면접’까지 펼쳐지면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진땀을 흘린다. 두 사람의 속마음을 듣게 된 MC 최화정, 박나래는 "이대로 결혼 하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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