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여행과 함께 떠나는 새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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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여행과 함께 떠나는 새해여행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11.01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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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 새해여행 이벤트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준비됐어요! - 미션여행’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매월 색다른 주제에 따라 장애인가정 여행을 지원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사진/ 기아자동차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준비됐어요! - 미션여행’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매월 색다른 주제에 따라 장애인가정 여행을 지원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준비됐어요 - 미션여행’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은 여행을 떠나고 싶은 장애인들을 위해 언제나 준비된 초록여행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언제나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여행을 함께 하는 초록여행의 ‘준비됐어요! - 미션여행’ 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 가족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얻었으면 한다.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온 2019년의 첫 달, 1월은 지난 한해를 보내며 느낀 그간의 아쉬움과 섭섭함마저 설렘으로 가득 채운다. 나만의 색깔로 물들여갈 올해의 시작을 알리는 1월 여행. 행복한 기대를 가득 담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초록여행에서는 ‘준비됐어요! - 새해여행‘ 1월 경비지원 이벤트를 통해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여행을 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하고 삶에 대한 용기와 애정을 선물한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황금돼지를 연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사진도 남길 수 있는 초록여행 미션여행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1월 초록여행 테마여행 신청기간은 11월 1일(목)부터 11월 18일(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사연접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11월 21일(수)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 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유류완충,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미션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오세요” 남이섬 평화랑 ‘개인취향’展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팝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오는 10일부터 남이섬 평화랑에서 열리는 ‘개인취향’展이다. 사진/ 남이섬교육문화그룹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팝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 오는 10일부터 남이섬 평화랑에서 열리는 ‘개인취향’展이다.

반려동물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온 조원경 작가의 작품을 모은 초대전으로, 꽃과 자연 속에 어우러진 반려동물을 그린 45점을 선보인다. ‘개인취향’이라는 타이틀은 ‘개와 사람(인:人)이 향기에 취하다’라는 전시의 콘셉트를 한글과 한자의 음절로 조합해 재치있게 표현한 것. 실제로 전시는 화려한 꽃과 자연물, 천진한 동물들이 주요 테마로 다뤄져 자연과 반려동물과 사람이 서로에게 ‘취하듯’ 따뜻하게 교감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조원경 작가는 반려동물의 여러 가지 모습과 이미지를 현실적인 듯 디테일하면서도 한 장의 만화같은 느낌으로 그렸다. 밝고 따뜻한 팝아트와 이를 모티브로 한 공간 연출은 반려동물과 함께 온 가족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기에 충분하다.

관람 동선은 작가가 그간 발표해 온 시리즈로 구분된다. 그림 속에 담아내고 싶은 작가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꽃 오브제로 꾸며진 대형 포토존을 지나면, ‘꽃’과 ‘꽂히다’를 합성해 주제를 정한 2017~2018년 작품들을 가장 먼저 만난다. 다채로운 꽃과 아름드리 나무, 넝쿨로 장식한 전시장에는 은은한 꽃향기까지 돌아 향기로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다음 섹션은 2015년 ‘꽃개’ 시리즈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반려동물의 방을 배경으로 모자, 선글라스 등의 소품을 활용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어지는 2016년 작품 ‘내 개로’ 시리즈는 과거 유기견에서 이제는 누군가의 소중한 반려견이 된 여덟 마리 개를 모델로 그렸다. 50호 이상의 대형 프레임 속 반려견들 모습에서 보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행복감이 배어 나온다. 주말 상설체험과 워크숍이 이뤄지는 체험존에서는 작가의 출간 도서 <우리 강아지, 내가 그려줄게> 등 전시 주제와 관련된 여러 책들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주말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한 관람객을 위한 작가 출간 도서 증정 이벤트가 있으며, 이밖에도 전시 기간 중 주말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나의 반려견 그리기 워크숍 등도 준비되어 있다. 체험 및 특별 워크숍으로 생긴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신라면세점, 중국 ‘밀레니얼 세대’ 공략 나서

신라면세점은 중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중국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나섰다. 사진/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중국 최대 쇼핑 성수기인 ‘광군제(11월 11일)’를 앞두고 중국 ‘밀레니얼 세대’ 공략에 나섰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0월 31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재한 중국 유학생회 주최의 ‘중국의 날’ 행사에 참여해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날’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주한 중국대사관, 중국 기업체 임직원 등을 비롯한 약 2천 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교류 행사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의 날’ 행사에 참여한 중국 유학생들에게 신라면세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라면세점 멤버십 가입 이벤트를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등 서울 시내 9개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 약 1만6천 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신라면세점 이벤트를 알리고 31일 현장에서 QR코드로 신라면세점에 신규 회원 가입한 중국 유학생들에게 △신라면세점 사은권, △’빌리프’, ‘잇츠스킨’, ‘동인비’ 등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증정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부터 중국의 날 행사에 주요 후원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이 중국 유학생들을 공략하는 이유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들이 대표적인 밀레니얼 세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란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2030세대를 말한다. 디지털과 모바일에 익숙하고 큰 소비력을 발휘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세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신라면세점의 중국인 매출 중 밀레니얼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80% 이상으로 큰 구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는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특징을 가져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 매출 중 밀레니얼 세대의 비중은 90% 이상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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