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가을을 맞이해 여행자마다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기도 포천은 서울과 인접해 있고,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아 여행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여행 명소로 손꼽힌다.

특히 가을날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산정호수도 여행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포천시 북쪽에 위치한 산정호수는 철원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명성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포천 명소이다.

1925년 일제강점기 당시 이 일대의 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축조되어 생긴 산정호수는 그 이름처럼 우물 같은 맑은 호수와 함께 주변의 빼어난 경치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로 발돋움했다.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곳은 일상의 피로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된 3.2km구간의 호수둘레길 산책길과 명성산을 따라 만날 수 있는 억새 군락지가 유명하다. 특히 명성산 억새군락지는 우리나라 5대 억새군락지로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제격이다.

더불어 인근에는 희귀 멸종 위기식물의 보고인 평강식물원, 한과명인이 운영하는 한과박물관, 한화리조트를 비롯한 200여 곳의 편의시설과 숙박시설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 명소이다.

포천 산정호수에서 가을날 힐링여행도 즐기고 포천의 미식 이동갈비로 배를 두둑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50년간 장인정신으로 수제 양념갈비와 생갈비를 판매하는 이동갈비 전문점이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다양한 TV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이동갈비의 육질이 부드럽고 양념이 깊게 배어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집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단맛으로 고기의 풍미를 살린다.

이런 맛의 비법은 몸에 좋은 천연재료를 고집하는데 있다. 포천 이동갈비 맛집 원조이동김미자할머니갈비는 이동갈비뿐만 아니라 최고급 생갈비 메뉴도 선보이고 있어 고객입맛을 사로잡는 포천 가볼만한 곳이다.

한편,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 할머니 갈비의 메인 메뉴와 함께 등장하는 정갈하게 차려진 밑반찬들도 인기만점. 각종 쌈 채소와 백김치, 파절임, 동치미, 쌈무, 도토리묵 등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밑반찬까지 제공되어 포천 여행코스로도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