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로 떠나는 가을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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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로 떠나는 가을 미식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25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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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별 싱싱한 스시, 무제한 와인 바 등 다양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 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 안티파스티(메인 메뉴 + 세미 뷔페)에 일식 ‘스시&사시미’ 코너가 추가돼 반응이 뜨겁다.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특급호텔들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나섰다.

시즌 별 싱싱한 스시 & 사시미 선봬

25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 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 안티파스티(메인 메뉴 + 세미 뷔페)에 일식 ‘스시&사시미’ 코너가 추가돼 반응이 뜨겁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시 & 사시미’ 라이브 섹션에서는 광어, 연어, 점성어 등 기간별 변경되는 신선한 재료로 셰프가 즉석에서 회와 초밥을 만들어 준다.

스시 & 사시미 라이브 섹션은 주중 디너, 주말 런치와 디너에 이용 가능하다. 오크레스토랑의 런치는 12시부터 14시까지이며, 디너는 주중 및 일요일은 오후 6시부터 9시, 토요일은 1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메인 메뉴와 세미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안티파스티’는 특급 호텔 셰프의 수준급 다이닝을 최상의 가성비로 만나볼 수 있다는 강점으로 인해 큰 인기를 얻으며, 오크우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그 동안 일식이 추가되기를 바라는 고객들이 많았던 만큼, 안티파스티 뷔페에서 일식까지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에 벌써부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매월마다 새롭고 다양하게 구성되는 안티파스티 메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런치 메인 메뉴에 스테이크 외에 다양한 한식과 이탈리안 메뉴 들이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 여름 큰 사랑을 받았던 보양식 메뉴인 소고기 영양탕을 비롯해 곤드레 굴밥과 제육볶음, 꼬막 비빔밥 등 한식과 샤프란 관자 리조또, 엔초비 굴 파스타 등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이탈리안 메뉴가 제공된다.

‘파노라믹65’ 무제한 와인 바 ‘파노바인’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바 & 다이닝 ‘파노라믹65’의 와인바 ‘파노바인’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또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바 & 다이닝 ‘파노라믹65’의 와인바 ‘파노바인(PANOWEIN)’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합리적 가격으로 각종 와인과 스낵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파노바인의 프로모션은 먼저, 평일(월~목)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자들만의 모임 장소로도 제격인 만큼 평일, ‘레이디스 나잇’을 진행한다. 여성 고객 3명 이용 시 1명이 무료다.

단체고객(10명 이상) 방문 시에는 15% 할인이 되며, 다이닝 이용 후 당일 바 이용 고객은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파노바인’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노바인 이용 사진 및 지정 해시태그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한다.

지난 6월 4일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론칭한 ‘파노바인’은 세계각국의 다양한 와인 및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와인바다. 파노바인은 론칭 몇 달 만에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오크우드의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금씩 다양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와인 디스펜서를 설치해 글라스의 와인을 셀프형식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 총 6대의 와인 디스펜서에 레드와인 6종과 화이트 와인 4종 총 10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레드와인 코노수르 1551 까베르네소비뇽과 화이트 와인 레자망 드 샤또 몽페라 블랑 등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이 준비된다. 스낵메뉴는 와인에 맞는 퀄리티 있는 메뉴가 기간 별 새롭게 구성된다.

와인과 퍼포먼스 곁들인 ‘2018 콘차이 토로 와인 메이커스 디너’ 개최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0월 30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호텔 5층에 위치한 뷔페 라세느에서 ‘2018 콘차이 토로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사진/ 롯데호텔부산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0월 30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호텔 5층에 위치한 뷔페 라세느에서 ‘2018 콘차이 토로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구운 문어, 땅콩 두부, 명란 카프레제로 만든 애피타이저부터 방어, 철갑상어 알, 적양파 피클, 라임 등을 곁들인 가지 퓌레, 오리 가슴살 구이와 밤 젤리, 한우 안심구이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허브를 입힌 양갈비구이 등 6가지 메뉴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와인의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 1종, 화이트와인 1종, 레드와인 3종으로 구성된다.

제공되는 와인 리스트 중 샴페인은 잘 익은 과실의 풍미가 특징인 야닉 프레보토 까르뜨 도르, 화이트와인은 신선한 산도와 부드러운 질감을 자랑하는 마르께스 까사 콘차 샤르도네가 제공된다. 레드와인 3종은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에 9번 선정된 돈 멜초 2008, 2014, 2015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는 남미 유명 와이너리인 콘차이토로의 수석 와인메이커이자 돈 멜초 전담 와인 메이커인 엔리케 티라도(Enrique Tirado)가 방문해 현장에서 와인 블랜딩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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