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냉각 사우나 추천 “영하 1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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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냉각 사우나 추천 “영하 140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10.2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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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위해 다이어트 코스 짜 소개
김숙이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추천한 냉각사우나.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김숙이 영하 140도 저온 통에 들어가는 냉각 사우나에 도전했다.

김숙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라미란을 위한 코스를 계획했다.

코스 중 하나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한강을 추천했다. 카약과 패들보드 타기에 도전했다. 라미란과 장윤주, 이세영은 처음엔 걱정에 휩싸였지만 과감하게 도전했고, 금세 물에 적응해 재미있게 카약과 패들보드를 즐겼다.

백미인 냉각 다이어트도 소개했다.

김숙은 라미란, 장윤주, 이세영에게 “3분 만에 800칼로리를 태워주는 다이어트가 있다. 바로 냉각 다이어트”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영하 14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 통 안에 가만히 서 있기만 하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고 말했다.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도전에 나선 냉각 다이어트. 사진/ tvN

감기 기운이 있었던 라미란을 제외한 김숙, 장윤주, 이세영은 냉각 다이어트에 나섰다.

가장 먼저 냉각 통에 들어간 김숙은 “똥 쌀 것 같다. 똥 싸면 그대로 어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과 이세영은 냉각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장윤주는 중도 포기했다. 김숙과 이세영은 “이거 딱 내 스타일이다.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 너무 좋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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