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안전여행] 미국 사이판, 태풍 “Yutu” 접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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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미국 사이판, 태풍 “Yutu” 접근 중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8.10.24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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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밤부터 사이판 지역 직접적, 괌은 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기상예보에 따르면 현재 북 마리아나 지역으로 태풍“Yutu"가 접근 중이며 10월 24일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아침 북서 방향으로 사이판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북마리아나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기상예보에 따르면 현재 북 마리아나 지역으로 태풍“Yutu"가 접근 중이며 10월 24일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아침 북서 방향으로 사이판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24일 밤부터 사이판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고 괌 지역은 간접적인 영향으로 강한 돌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특히 사이판 체류자는 관계 당국의 기상 정보를 예의주시하여 주시고, 이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한다.

태풍 접근 시 현지 당국의 결정에 따라 공항이 폐쇄되므로 항공기 이용객은 미리 항공 일정을 확인하여 공항 폐쇄로 인해 공항 인근 지역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안전한 숙소에 머무르도록 한다. 또한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위급상황 발생 시 영사콜센터 : +82-2-3210-0404로 연락하거나, 주하갓냐 대한민국출장소 : (근무시간 내) +1 (671) 647-6488, 6489 (근무시간 외) +1 (671)864-0853, 688-588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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