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노랑풍선이 본격적인 인바운드 여행시장을 확장에 나서며 서울 도심 여행 개발에 나섰다.
노랑풍성은 오늘(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노랑풍선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랑풍선은 지난 9월 노랑풍선의 경쟁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주식회사 서울투어버스여행을 인수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했다. 노랑풍선 서울시티투어버스는 그동안 아웃바운드에만 초점을 맞춰왔던 노랑풍선의 국내 여행 활성화와 시장강화를 위한 노림수 풀이된다.

이날 오미경 서울투어버스여행 대표 역시 “패키지와 아웃바운드에 주력했던 노랑풍선의 역량을 강화하고, 여행 패턴의 다양화를 보이는 여행자들의 변화에 맞춰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랑풍선 서울시티버스투어는 2층형 스카이버스를 이용해 서울 여행과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완전개방형 2층버스를 도입해 다른 시티투어와 차별화 되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코스는 크게 3가지 코스로 나뉜다. 서울 북부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전통문화 코스에서는 도심과 고궁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서울의 전통시장을 둘러볼 수 있어 보는 즐거움은 물론 먹는 즐거움까지 느껴볼 수 있다.
서울 남부를 돌아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코스는 한강과 잠심, 도심 속 공원들을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마련됐다. 서울의 중심인 한강을 지나 현대화된 강남 지역을 두루 돌아볼 수 있다.
아름다운 서울의 밤을 만날 수 있는 야간운행 코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서울 도심의 야경이 아름다운 명소를 즐길 수 있어 서울 곳곳의 밤거리를 즐기기 좋다.
서울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노랑풍선의 서울시티투어는 기점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환승도 가능해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 여행자도 색다른 모습의 서울을 만날 수 있다.
노랑풍선과 서울투어버스여행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투어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내국인과 외국인 비율이 각각 5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인 여행자는 서울 여행 중 편리하게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는 평일과 비수기간동안 이용이 높은 편이고, 내국 여행자는 성수기간이나 특정 연휴기간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다.
오미경 대표는 “노랑풍선 서울시티투어버스는 아직 시작단계로 개선해야할 부분도 많고, 서울특별시와 면세점, 호텔, 서울역 등과 함께 서울관광 활성화 등 풀어야할 과제도 있다. 우선 올해 이용객 약 7만 명 유치와 내년 12만 명 이상을 유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부산, 경주 등 지방으로 확대도 목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바운드 여행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