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할레쿨라니, 일본 오키나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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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할레쿨라니, 일본 오키나와 진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0.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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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6일 전격 오픈
하와이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할레쿨라니가 오는 2019년 7월 26일 일본 오키나와 현에 위치한 온나 빌리지에 들어선다. 사진/ 할레쿨라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하와이 최고급 호텔 브랜드인 할레쿨라니가 오는 2019년 7월 26일 일본 오키나와 현에 위치한 온나 빌리지에 들어선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할레쿨라니 와이키키에 이은 두 번째 호텔로, 일본에서 손꼽히는 휴양지인 오키나와 본 섬에 위치한 온나 빌리지에 자리 할 예정이다.

호텔은 약 1.7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들어서며, 에메랄드 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조망할 수 있는 360개의 오션뷰 객실을 갖춘다. 뿐만 아니라, 오키나와 해안 국정 공원 내 위치해 풍부한 자연경관과 함께 한층 더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하와이어로 천국 같은 집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할레쿨라니는 1917년 하와이의 오아후 섬에 오픈 한 이후 무려 100여 년 동안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할레쿨라니 브랜드 본연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받는 동시에 오키나와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 등의 지역적인 매력을 살려 오키나와 대표 럭셔리 호텔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허츠,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어워드 4년 연속 수상

허츠 렌터카는 10월 15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차드에서 열린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 주최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4년 연속 렌터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허츠 렌터카

허츠 렌터카는 10월 15일 싱가포르 만다린 오차드에서 열린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Travel Weekly Asia) 주최 ‘2018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4년 연속 렌터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여행 전문지 트래블 위클리 아시아가 주최하는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각 부문 여행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영예로운 경의(Saluting Brilliance)’라는 자부심으로 매년 여행업계 최고의 업체들을 인정하는 트래블 위클리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 상이 시작된 2014년 이후 허츠는 매년 렌터카 부문 최우수 업체로 선정되고 있다.

허츠의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인 오언 맥네일(Eoin Macneill)은 “허츠가 또 다시 렌터카 부문 최우수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이번 수상은 허츠의 브랜드가 뛰어난 서비스로 인정 받도록 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 및 프랜차이즈와 해외 영업소가 함께 헌신한 결과이고 허츠 100주년을 맞은 해에 4년 연속 최우수 상을 차지한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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