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가을여행을 고민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호텔업계가 특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제주 가을의 여유로움과 루프탑 이색 풀 파티
1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가을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가을 앤 여행(Autumn & Travel) 패키지를 2018년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2박 투숙 시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 와 이탈리안 퀴진 ‘하늘오름’ 레스토랑에서 아침 또는 점심 2인 1회가 제공된다.
가을 앤 여행 패키지는 디럭스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가을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호텔의 파티셰가 직접 만든 햄치즈 크로아상 샌드위치와 따뜻한 커피가 제공된다. 특히, 제주의 핫 플레이스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낮에는 여유롭게 수영을, 밤에는 신나는 풀파티 ‘스파티’ 까지 즐길 수 있다.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의 루프탑에서 레지던스 DJ ZERO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함께 유러피안 듀오의 팝페라 공연, 8586(제이디 & 우싸이드)의 힙합 & R&B 퍼포먼스 스파티 공연까지 펼쳐진다.
이와 함께, 마시멜로를 구워먹을 수 있는 파이어 마시멜로 등 다양한 스낵과 칵테일, 맥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원 스 톱 에어카텔’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제주는 호텔, 항공, 렌터카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원 스톱 에어카텔(One Stop Aircartel) 패키지’를 10월 5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2박 예약 전용 상품으로 아름다운 전망이 한 눈에 펼쳐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룸 1박, 아시아나 항공권 2인, 중형 렌터카 54시간(차량 랜덤 제공, 보험료 별도), 야외 수영장 ‘해온’ 무료 이용, 헬스장, 사우나, 실내수영장까지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클럽(2인)으로 구성 돼 있다.
여기에 체크인 시 호텔 무료 발렛 서비스 1회, 투숙기간 동안 김포공항 근처에 위치한 롯데몰 김포공항 무료 주차 이용권, 공항-호텔 무료 셔틀버스도 제공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배려했다. 가격은 2인 1박 기준 27만원부터이며, 박당 5만원 추가 시 1인 왕복 항공권과 침구류를 제공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항공편은 매일 김포에서 오후 2시 25분부터 4시 5분까지, 제주에서 오후 7시 45분부터 9시 5분까지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가능여부와 가격은 날짜 별로 상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