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승리-박명수, 중국 샤먼 마파두부에 반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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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승리-박명수, 중국 샤먼 마파두부에 반한 이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8.09.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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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승리 “샤먼 마파두부, 잊을 수 없어”
'짠내투어' 승리 "마파두부 또 먹고 싶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온라인뉴스팀] '짠내투어' 승리가 마파두부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중국 샤면 편’에서는 빅뱅 승리가 저녁 식사를 위해 해산물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는 짠내투어 멤버들을 위해 마파두부, 볶음면, 마라탕 등을 주문했다.

승리는 "마지막 식사가 좋아야 하는데…"라며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다. 다행히도 멤버들은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마파두부는 짠내투어 일행들에게 낯설지 않다. 앞서 박나래 투어에서도 한화 500원의 마파두부를 시식한 바 있다. 박명수는 “중국 샤먼 마파두부는 맛이 또 다르다”라며 “전에 먹었던 것보다 더 입에 맞는다. 바로 불에 볶아내서 풍미가 훌륭하다”라고 감탄했다.

정준영과 김세정도 박명수의 시식평에 공감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승리 또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직도 마파두부를 잊을 수 없다. 지나치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고 이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짠내투어' 중국 샤먼의 대표 음식 마라탕. 사진/ tvN

멤버들은 샤먼 레스토랑의 주메뉴인 굴소스 볶음면도 맛봤다. 박나래는 "(마파두부처럼) 불 맛이 환상적이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박명수는 "마파두부에 찍어 먹어봐라”라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음식은 마라탕이었다. 중국 샤먼에서 맛볼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 음식이다. 매콤한 양념이 가미돼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 짠내투어 멤버들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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