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물의 도시 춘천은 9월에 더욱 아름다운 도시이다. 시원한 바람과 높은 하늘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까지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그중에서도 개강시즌을 맞이해 춘천시 남산면 강촌은 젊음의 열기로 가득해진다. 특히 강촌랜드는 강촌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옛 강촌역과 현 강촌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춘천의 명소이다. 

바이킹, 디스코 팡팡 등 놀이기구를 만날 수 있으며 늦여름 더위를 피해 놀이기구 외에도 강가에는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플라이 피쉬 등 수상레포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강 주변에서는 사륜바이크를 즐길 수 있다

춘천시 에디오피아 박물관 인근 공지천에서는 공지천유원지가 여행자를 기다린다. 춘천 시민들이 자랑하는 휴식공간인 이곳은 보트장과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또한 호수로 둘러싸여 가을에는 호수의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드라이브 코스로도 최고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춘천시 북산면에서는 춘천 물안마을이 있다. 소양강댐이 있는 호수 주변 산간마을로 해발 300m, 강 안쪽에 위치해 물안이라 불렸다. 

물안마을은 농림수산식품부 평가 우수 농어촌체험휴양마을로 꺽지, 산메기, 버들치 등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을 정도로 주변 환경이 청정하다.

춘천에서 9월 여행도 즐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미식도 챙겨보자. 춘천에는 다양한 맛집이 있지만, 춘천 맛집 홍게좋은날이 있다. 

춘천 맛집 추천 홍게좋은날은 주인이 직접 배를 운영하는 선주직판매장이다. 이런 이유로 저렴한 가격에 홍게와 참게를 맛볼 수 있는 춘천 가볼만한곳이다.

춘천 맛집 메인메뉴를 먹으면 문어초무침, 김치전, 샐러드 등 다양한 곁들임찬을 맛볼 수 있어 한 상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춘천 맛집 홍게좋은날에서는 11시부터 2시까지 점신특선메뉴인 생선구이정식을 판매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주문진항에서 꽁치, 가자미, 열기, 고등어를 수송해 판매하고 있는 춘천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