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일일 배구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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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일일 배구교실’ 개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7.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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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내 중학교 배구 동아리 초청
‘일일 배구교실’에 참가한 학생들과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7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체육관에서 인천 지역 내 중학교 배구 동아리 학생 및 교사 40여 명을 초청해 ‘일일 배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점보스 배구단의 재능기부활동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경쟁 위주가 아닌 배움과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토스, 리시브, 스파이크 등 배구 기술을 배우며 기본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배구 강습이 끝난 뒤 평소 좋아하던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대한항공 배구단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선수들의 숙소, 체력단련장 및 최신 영상분석 장비 등을 견학했다. 대한항공의 배구전용 체육관과 훈련시설은 최신식 체력단련 장비와 실시간 훈련 동작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뛰어난 조직력과 탄탄한 경기력의 바탕이 되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은 이번 일일 배구교실 외에도, 지난 2005년부터 배구팀을 운영하는 인천 연고지 초등학교를 찾아가 기본자세 교정과 기술을 전수하는 ‘일일 배구 클리닉’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보잉, 15조 달러 신규 상용기 및 서비스 시장 수요 전망

보잉은 향후 20년간 여객 수송 및 항공기 대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6조 3천억 달러에 달하는 42,730 대의 신형 상용기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또한 글로벌 항공기 시장을 기반으로 상용기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체 15조 달러에 달하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잉은 17일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해당 내용을 담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특히, 보잉은 올해 보고서에 급변하는 항공 서비스 시장 분석을 추가해 ‘상용시장전망보고서(Commercial Market Outlook)’로 리브랜딩했다. 글로벌 항공시장 전망의 기준으로 여겨지는 보잉의 시장전망보고서는 신형 상용기 수요를 작년 예상치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랜디 틴세스 보잉상용기 마케팅 부사장은 “지난 수년 간 처음으로 전 세계 모든 지역의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섰다”며 “이런 동반 성장으로 국가 간 항공 여행이 촉진되고 있으며 중국 및 인도와 같은 신흥시장뿐만 아니라 성숙한 시장인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도 같은 트렌드를 확인했다. 항공 교통량의 증가와 함께 노후 항공기를 교체하는 큰 대체 수요가 곧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 영국 인기 뮤지션 혼네와 팬 이벤트

캐세이패시픽은 혼네가 헤드라이너로 서는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시티’ 초대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 캐세이패시픽

캐세이패시픽은 혼네가 헤드라이너로 서는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시티’ 초대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 및 공유하고,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CathayXHonne’와 함께 캐세이패시픽과 함께하고 싶은 여행 계획을 남기면 된다. 마지막으로 해당 게시물의 URL을 이벤트 게시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 페이지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혼네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캐세이패시픽과 혼네의 팬들을 위해 남긴 영상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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