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9~11월 얼리버드 특가 진행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에어서울은 29일부터 미리 사면 싼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미리 준비하는 가을여행’ 특가로, 8월 27일 신규 취항하는 일본 후쿠오카를 포함해 동경, 오사카 등 일본 노선과 홍콩,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동남아/대양주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 항공운임 기준 일본이 최저 30,000원부터, 동남아가 최저 40,000원부터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 후쿠오카 121,500원~ ▲ 동경 150,400원~ ▲ 오사카 142,700원~ ▲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히로시마, 도야마 131,600원~ ▲나가사키 111,600원~, ▲ 홍콩 178,900원~, ▲ 다낭 213,500원~, ▲ 코타키나발루 231,700원~ ▲ 씨엠립 244,600원, ▲ 괌 244,700원~ 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6월 29일(금) 오전 10시부터 7월 6일(금)까지 일주일간 판매되며, 탑승 기간은 9월 26일(수)부터 11월 30일(금)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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