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청, 올여름 앞두고 한국여행자들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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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청, 올여름 앞두고 한국여행자들과 소통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6.08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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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관광청,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참가 · 괌정부관광청, 에코 웨이브 실시 · 캐나다관광청, 로키 마운티니어 소개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 관광청마다 한국여행자와 소통하고 있다. 사진은 로키 마운티니어. 사진/ 캐나다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 관광청마다 한국여행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색적인 여행지부터 친근한 여행지까지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올여름 여행목적지를 알려 나가는 중이다.

핀란드 관광청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핀란드 관광청 단독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하는 만큼 핀란드의 명소와 여행 팁을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핀란드 관광청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 핀란드관광청

핀란드 관광청 부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핀란드 캐릭터 무민을 테마로 꾸며진다. 무민은 핀란드의 작가 토베 얀슨이 만든 캐릭터로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를 넘어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 하는 모든 방문객에는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핀란드의 신화와 자연을 담은 핀란드어 이름 짓기, 핀란드와 관련된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참가자에게는 무민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장 부스와 여행박람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이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깊은 차모로 문화를 보존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2018 괌 에코 웨이브’를 진행한다.

괌정부관광청이 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깊은 차모로 문화를 보존하고, 생태관광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한 2018 괌 에코 웨이브를 진행한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현재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의 경제적 규모와 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지만, 그 이면에는 지역 환경 훼손 등의 부작용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괌정부관광청은 여행객들이 관광지의 환경, 문화, 생태계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이를 즐김과 동시에 보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괌정부관광청은 먼저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괌 남부지역에 위치한 이나라한마을을 방문해 마을 구조물에 괌의 아름다움을 덧입히는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다.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나라한마을을 방문해 마을 구조물에 괌의 아름다움을 덧입히는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 괌정부관광청

존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은 “이나라한 마을은 십수 년 전 태풍의 피해로 여러 구조물들이 훼손되고, 많은 피해를 입어 현재 정부차원의 지역 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괌 에코 웨이브를 통해 이나라한 마을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은 “괌 에코 웨이브”를 주제로 오는 8월부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안양점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로키 최고의 풍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행하는 럭셔리 관광 열차 로키 마운티니어를 소개했다.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로키 최고의 풍광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만 운행하는 럭셔리 관광 열차 로키 마운티니어를 소개했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로키 마운티니어는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로키의 본고장 알버타 주까지 풍경을 볼 수 있는 낮에만 이동하며, 평균 55km/h 속도로 여유롭게 운행해 로키의 절경을 제대로,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는 골드 리프와 실버 리프 총 2가지 좌석등급으로 나눠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등급 모두 기차 탑승과 기차 내에서의 아침식사와 점심식사가 모두 포함된다. 골드 리프 등급의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로키의 최고급 호텔인 샤또 레이크 루이스 등의 페어몬트 호텔에서의 숙박이 포함된다. 더불어 돔 형태의 창문을 통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대자연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1층에 따로 마련된 식당에서 미슐랭 스타 셰프가 준비한 메뉴를 즉석에서 주문받아 신선한 캐나다 현지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로키의 절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캐비어를 비롯해, 태평양에서 잡아 올린 연어 등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로키 마운티니어가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각 칸마다 승무원이 탑승하여 이동하는 동안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 풍경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준다. 장엄한 산악 철로를 따라 이어지는 기차 여행을 마치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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