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한국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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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한국의 맛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8.05.17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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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식당 ‘한옥’ 오픈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출신 유현수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한식당 ‘한옥’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출신 유현수 셰프의 컬래버레이션 한식당 ‘한옥’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 새롭게 오픈했다고 오는 17일 밝혔다.

한식당 한옥은 여행 혹은 비즈니스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손쉽게 미쉐린 스타 셰프가 만든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식당 한옥을 선보이는 유현수 셰프는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이미 대중에게 친숙해진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다.

유현수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서비스&레저 기업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한식당 한옥을 선보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한옥을 통해 한식 국내/외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인천공항의 대표 맛집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스아일랜드, ‘2018 고아웃 캠프’ 페스티벌 메인 후원사로 참가

‘구스아일랜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고아웃 캠프’의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사진/ 구스아일랜드

‘구스아일랜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고아웃 캠프’의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고아웃 캠프’는 아웃도어 캠핑과 부대행사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복합문화축제로 지난 2012년에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은 국내 대표 캠핑 페스티벌이다.

이에 구스아일랜드는 구스 텐트 존, 비어&푸드 존, 라이브 쿠킹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유쾌한 축제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비어존(Beer Zone)에서는 구스아일랜드 특유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구스 카라반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 비어펍(Beer Pub)으로도 운영해 ‘구스 IPA’를 비롯한 클래식 라인 3종과 와인 배럴 에이징으로 탄생한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의 빈티지 에일 2종,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직접 양조한 대표 하우스 맥주 ‘덕덕구스(Duck Duck Goose)’를 각각 보틀과 드래프트(생맥주) 형태로 선보인다.

구스아일랜드는 캠핑 참가자들을 위한 ‘구스아일랜드 파머스 마켓’을 운영해 야채, 채소, 과일 등 신선한 재료를 현장에서 판매하고, 파머스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스아일랜드 맥주와 어울리는 환상의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쇼’를 함께 진행한다. 비어 푸드페어링을 중요시하는 브랜드답게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셰프가 직접 다채로운 요리를 시연, 특급 레시피와 함께 페스티벌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해, 구스아일랜드의 미국 시카고 본사의 브루어 및 교육 담당자가 축제에 참여하고, 맥주의 양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홈브루잉’ 세션 및 다양한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맛보고 즐기는 방법, 푸드 페어링 등에 대해 알아보는 비어 에듀케이션을 진행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바다거북 일광욕' 진행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세계 거북이의 날(5월 23일)’을 맞아 바다거북의 건강을 위한 치료 활동의 일환으로 ‘바다거북 일광욕’을 진행한다. 사진/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세계 거북이의 날(5월 23일)’을 맞아 바다거북의 건강을 위한 치료 활동의 일환으로 ‘바다거북 일광욕’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산아쿠아리움 입구 해운대 해변 방향에 조성된 ‘바다거북 놀이터’에서 진행되는 바다거북 일광욕에는, 부산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3마리의 ‘매부리 바다거북’이 참여한다. 이는 바다거북들이 풍부한 비타민 합성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다.

부산아쿠아리움에 살고 있는 매부리 바다거북은 길쭉한 머리와 입은 뾰족한 부리 모양으로 생겼으며, 등딱지가 톱날처럼 갈라져 겹쳐 있어 생김새 특징이 뚜렷하다. 최대 몸길이가 1미터 정도이며 평균 몸무게는 80KG으로 인도양, 태평양, 대서양에 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제주도에서 발견되기도 했다.

특히 심각한 멸종 위기종인 매부리 바다거북은 국제 야생동식물멸종위기종거래에 관한 조약(CITES)에 따라 포획 및 거래가 금지되어 있으며, 부산아쿠아리움은 현재 보살피고 있는 3마리의 매부리 바다거북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상생 도모하는 기업,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협력사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협력사와 꾸준한 소통을 통해 상생을 이어나가고 있다.

모두투어는 1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 획득에 이바지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CS평가를 통해 우수서비스를 제공한 상품부서별 협력사를 선정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 이날 행사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부사장을 비롯한 상품 1,2,3 본부 본부장 및 부서장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긴밀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모두투어와 협력사간 상생의 힘은 지난 30여년간 동반성장을 만들어 낸 기업의 근간이었다.

한옥민 사장은 모두투어의 창립 이념이자 경영철학인 ‘Growing Together’ 정신을 강조하며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고객을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또한 한 사장은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문화 구축을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협력사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상생을 기업경영의 제 1원칙으로 내세운다.

현재 전국 6000여개 대리점, 850여개의 베스트파트너(BP)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300여개의 랜드사와 협력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혹독한 시장환경과 위기 솎에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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