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확장’ 항공가, 고객의 여행 편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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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 확장’ 항공가, 고객의 여행 편의 높인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5.17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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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영국 왕실 결혼식 축하 이벤트도
영국항공은 5월 19일 해리 왕자와 매건 마클의 영국 왕실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 영국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항공업계가 신규 노선 확충을 통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크게 높이고 있다.

영국 왕실 결혼 기념을 위한 깜짝 이벤트

영국항공은 5월 19일 해리 왕자(Prince Harry)와 매건 마클(Meghan Markle)의 영국 왕실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커플에게 특별한 도시인 토론토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출발하는 오후 1시 10분 BA93편에서는 두 명의 해리(Harry), 일곱 명의 매건(Megan), 한 명의 매간(Meghan)으로 구성된 총 10명의 로얄 크루 승무원이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해리 왕자와 매건 커플이 윈저(Windsor) 성에서 결혼 서약이 끝나고 한 시간 후 출발하는 비행 편이다.

그리고 이번 왕실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히드로 공항 터미널5를 이용하는 고객 중에서 해리, 매건과 같은 이름 가진 고객과 이들의 동반자는 영국항공 퍼스트 윙을 통과하는 전용 퍼스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날 히드로 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왕실 결혼 케이크와 같은 레몬 앤 엘더플라워 빅토리아 스펀지(lemon and elderflower Victoria sponges)가 제공된다.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는 결혼을 축하하기 위한 샴페인을 준비했으며, 모든 고객들에게 축하 웨딩 케이크와 함께 마실 카스텔나우 블랑크 드 블랑크(Castelnau Blanc du Blanc) 와인 한 병이 제공된다.

제주항공, 7월에 지방발 2개 국제선 신규취항

제주항공은 7월 21일 청주~오사카, 7월27일 무안~타이베이 등 오는 7월에만 2개의 지방발 국제노선에 신규취항할 계획이다. 사진/ 제주항공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7월 21일 청주~오사카, 7월27일 무안~타이베이 등 오는 7월에만 2개의 지방발 국제노선에 신규취항할 계획이다.

중견 국적항공사로서 ‘지방공항 활성화’를 선도하는 책임 구현과 함께 거점 다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39개 도시에 모두 54개의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7월 21일 신규취항할 예정인 청주~오사카 노선은 매일 주7회 일정으로 국제선 거점을 다변화한다. 청주공항은 인천, 김포, 부산, 무안에 이어 오사카에 취항하는 제주항공의 5번째 도시가 된다.

이는 국적항공사 가운데 오사카를 잇는 가장 많은 도시 수이며, 오사카행 주간 운항횟수는 주75회가 된다. 우리나라 각 공항에서 오사카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규모이다.

2017년 여객기준 제주항공의 전체 국제선 가운데 일본노선 비중은 약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 취항하는 국적 8개사와 일본항공사 등 외항사를 모두 포함한 전체 한일노선에서 제주항공 비중은 약 14%로 전체항공사 중 3위를 기록했다.

무안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설정한 제주항공은 지난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 동안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등 3개 노선에 잇달아 신규 취항한 데 이어 오는 7월27일부터 무안~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주5회 일정으로 추가 취항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베트남, 태국에 이어 3개월 내에 대만 노선까지 총 4개국의 하늘길을 열어 무안공항의 획기적인 활성화는 물론 호남지역 주민들의 여행 편의를 크게 높였다.

에어서울, 5월 18일 다낭 신규 취항

에어서울은 18일부터 하루 한 편,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사진/ 에어서울

에어서울은 18일부터 하루 한 편,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

에어서울의 취항으로 8개 국적 항공사 모두 인천~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항공사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연휴도 끼고 있어 18일부터 주말까지 예약률이 거의 100%에 달한다.”며, “다낭은 아름다운 해변과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한국인 여행객이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다낭을 오갈 수 있고, 넓은 좌석으로 약 5시간의 비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에어서울은 5월 18일부터 매일 하루 한 편, 22시 20분에 인천에서 출발, 다낭에서 02시 20분에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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