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심비’ 뛰어난 특급호텔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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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 뛰어난 특급호텔 메뉴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02.2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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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눈티, 싱그러운 디저트 등 다양
서울신라호텔의 시간대 별 다양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더 애프터눈티 매지컬 윈터’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서울신라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의 다양한 메뉴들이 고객들의 '가심비'를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3단 트레이 화려한 디저트와 음료 2잔 포함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의 시간대 별 다양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더 애프터눈티 매지컬 윈터’를 즐길 수 있다.

‘더 애프터눈티 매지컬 윈터’는 서울신라호텔의 파티셰와 셰프들의 노하우와 정성스러운 손길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애프터눈티다. 먹음직스러운 티 디저트를 돋보이게 하고자 실루엣 느낌의 올 블랙 컬러 3단 트레이에 다양한 디저트를 세련되게 담아냈다.

세이버리(머쉬멜로와 마늘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피자파이 스틱, 캐비어를 곁들인 화이트 와인 젤리), 쁘띠 패스트리(딸기 에클레어, 헤이즐넛 휘낭시에), 쁘띠푸르(프랄린 파운드, 생코콜렛) 등이 제공된다.

또한 갓 만들어진 따끈한 스콘은 따로 서비스돼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Mariage Freres)’, ‘포숑(Fauchon)’, ‘TWG Tea’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실루엣 애프터눈티는 낮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라호텔의 애프터눈티는 시즌마다 제철 과일과 재료로 변경돼 선보이며, 3월에는 봄 시즌에 맞는 애프터눈티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뷔페 레스토랑, 3월 한달 간 멕시코 요리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여행’을 컨셉으로 매 시즌 뷔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뷔페 메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여행’을 컨셉으로 매 시즌 뷔페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뷔페 메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3월에는 정열의 나라 멕시코의 대표 음식을 선보인다. 오직 3월 한달 간 선보이는 본 뷔페 프로모션에서는 강렬한 맛을 지닌 베라크루즈식 ‘붉은 도미 요리’, 또띠아 사이에 고기와 채소를 넣어 감싸고 그 위에 치즈 뿌려 구운 ‘엔칠라다’, 고기나 생선을 페스트리 넣고 반달모양으로 구운 ‘엠파나다’, ‘비프 브리또’, ‘퀘사디아’, ‘타코’, ‘멕시칸 샐러드’ 등 다양한 멕시코 전통 음식을 만날 수 있다.

봄을 전하는 싱그러운 디저트 4종, 케이크 2종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디저트 4종,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사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미식의 전통과 유니크한 감성을 조화시킨 모던 유러피안 베이커리 ‘조선델리’에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Sweet Spring Dessert’ 테마로 디저트 4종,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싱그러운 컬러와 풍미로 눈을 사로잡을 디저트는 4종으로 베리 밀푀유, 레몬 초콜릿 파운드, 바나나 카라멜 타르트, 가나슈 브라우니를 선보인다. 달콤한 바닐라 크림과 체리잼을 레이어드한 베리 밀푀유, 레몬 케이크에 레몬 초콜릿과 유자 젤리를 곁들여 싱그러움을 더한 레몬 초콜릿 파운드는 이 봄 꼭 맛봐야 하는 추천 메뉴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의 케이크는 망고 생크림 케이크와 블루베리 머랭 타르트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선물용으로도 좋다. 선물용 특별 고급 패키지에 담아내 품격을 더하고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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