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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오세요!” 3월에는 내가 제일 예뻐! 제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10공항에서 바로 시작하는 제주 원도심 여행부터 조천 여행, 서귀포 여행 모두 좋아
임요희 기자 | 승인 2018.02.23 17:00
제주관광공사가 ‘봄 향기 너울거리는 제주’라는 주제로 3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추천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제주도는 봄이 빠르다. 2월 후반부터 제주 전역에 유채꽃이 활짝 피어오른다. 여행 절정기는 본격적으로 훈풍이 불어오는 3월이다.

제주관광공사가 ‘봄 향기 너울거리는 제주’라는 주제로 3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관광 10선을 추천했다.

공항에서 바로 시작하는 제주 원도심 여행

제주 원도심은 탐라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주 원도심은 탐라시대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제주목관아와 관덕정을 방문하면 과거 제주관청의 흔적을 엿볼 수 있으며, 제주의 방어벽인 제주성지와 오현단은 또 다른 제주의 모습을 살필 수 있게 해준다. 새롭게 뜨고 있는 골목길 야외미술관 남수각, 하늘길 벽화거리, 여관을 개조한 산지천 갤러리 역시 놓쳐서는 안 되는 장소.

3월 30일(금), 31일(토) 양일간 제주목관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목관아 달빛콘서트’는 싱그러운 제주 바닷바람 속 낭만여행을 떠날 수 있어 강추된다.

소원을 말해봐! 제주들불축제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제주들판에 불을 놓으면서 빌어보자. 사진/ 제주관광공사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다면 제주들판에 불을 놓으면서 빌어보자. 옛 제주민들은 오름에 불을 놓아 한 해 안녕을 기원했다. 소와 말의 방목을 위해 늦겨울에서 초봄 사이 목야지 들판에 불을 놓았던 제주 독특한 풍습을 ‘방애’라고 한다.

3월 1일(목)부터 3월 4일(일)까지 한라산 서쪽, 새별오름을 배경으로 제주들불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는 삼성혈 불씨 채화를 시작으로 무사안녕 횃불 대행진, 소릿길 체험, 연날리기 등 제주의 멋이 담긴 부대행사가 잔뜩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셔틀버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팁!

4.3사건이 일어난 지 70년! 무명천할머니삶터

올해 제주는 4.3사건이 일어난 지 70주년으로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TV예능 ‘강식당’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유일의 손바닥 선인장 자생지인 월령리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월령리가 있는 한립읍은 제주 4.3사건 당시 총탄에 턱을 심하게 다쳐 평생을 무명천을 두르고 살았던 무명천 할머니 故진아영 할머니의 고향이다.

올해 제주는 4.3사건이 일어난 지 70주년으로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세월은 흘러도 그때의 상처는 아물지 않고 있다. 4.3사건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유적지가 아닌 故진아영 할머니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무명천할머니삶터를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할머니의 삶터 주변에는 무명천 할머니 길이 조성되어 있어 4.3사건의 아픈 흔적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도 인스타에 올려볼까, 조천스위스마을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거주하면서 가꾸어가는 마을이기에 스위스마을 분위기는 언제나 상큼하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제주도 조천 스위스마을은 국내에서 알프스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으로 SNS에 자주 오르내리는 곳이다.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거주하면서 가꾸어가는 마을이기에 스위스마을 분위기는 언제나 상큼하다.

알록달록한 목조주택은 알프스 작은 마을을 재현해놓은 듯 하고 카페, 기념품숍은 편안히 머물며 시간 보내기에 좋다. 이국적인 건물 곳곳에 숨어있는 벽화와 포토존 찾는 재미도 쏠쏠한 곳.

자연에서 만나는 귀요미, 노루생태관찰원

자유분방하게 뛰노는 200여 마리의 노루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노루생태관찰원. 사진/ 제주관광공사

절물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인근 제주 봉개동에 자리 잡은 노루생태문화원은 약 50만㎡의 넓은 산림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하게 뛰노는 200여 마리의 노루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이다.

순한 짐승인 노루를 직접 만져볼 수 있어 아동이 특히 좋아하며 숲을 따라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커플 데이트에도 적격이다. 3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오전 8시 30분, 오후 3시 30분에 맞춰 가면 노루에게 먹이를 주는 피딩 체험을 할 수 있다.

전시실을 방문하면 제주 노루와 다른 나라 노루를 비교할 수 있도록 자료가 꾸며져 있어 자연체험학습장으로 더할 수 없이 좋다.

한림공원에서 봄맞이 행사로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그밖에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3월 베스트 여행지로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카페 ‘제주이야기’, 서귀포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왈종 미술관’, 외로운 산이라는 뜻의 서귀포 ‘고근산’, 아침미소목장, 명월리 팽나무, 제주서문공설시장 정육형식당, 한림공원 등이 있다.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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