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지금도 예약 가능한 설 여행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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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지금도 예약 가능한 설 여행지 어디?”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02.0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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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설 기간 예약 가능한 추천 여행지 6곳 소개
이번 설 연휴는 4일정도로 짧지만, 14일 발렌타인데이를 포함해 색다른 여행지로도 떠나볼 수 있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들이 커지고 있다. 이번 설 연휴는 4일정도로 짧지만, 14일 발렌타인데이를 포함해 색다른 여행지로도 떠나볼 수 있다.

이에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2018 첫 연휴인 설날, 짧지만 확실하게 그리고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엄선해 소개했다.

여러차례 일본을 여행했더라도 요나고만의 매력이 있으니 방문해보자. 설연휴지만 전세기 상품으로 합리적인 금액과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요나고는 일본의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여러차례 일본을 여행했더라도 요나고만의 매력이 있으니 방문해보자. 설연휴지만 전세기 상품으로 합리적인 금액과 다양한 특전도 제공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바다와 다이센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는 유메미나토 타워와 전망대, 일년 내내 모란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유시엔 정원, 바람이 만들어낸 대자연의 신비 돗토리 사구, 일본 전통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시라카베 도조군 & 아카가와라 등이 있다.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괌은 추운 겨울을 싹 잊게 만들어줄 힐링 여행지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괌은 추운 겨울을 싹 잊게 만들어줄 힐링 여행지다. 가족단위는 물론, 우정여행, 개별여행 등 남녀노소 어떤 형태의 여행자도 따듯하게 맞이해준다.

특히 한국인 맞춤으로 운영되는 괌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는 골드카드를 운영, 복잡한 일정 생각할 것 없이 호텔에서 여유롭게 진정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히는 ‘바람 아래의 땅’ 코타키나발루는 석양은 물론, 다양한 자연이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해, 자연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코타키나발루는 석양은 물론, 다양한 자연이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해, 자연의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5개의 작은 섬(사피, 마누칸, 마무틱, 가야, 솔룩)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의 끝없이 펼쳐진 코발트 빛 바다와 말레이시아 사바주의 전통가옥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보르네오 컬쳐 빌리지 등 고즈넉한 힐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할 거리도 즐비해 있다.

설 연휴 연인과 오붓한 여행을 꿈꾼다면 가족과 함께 화목한 여행을 꿈꾼다면 그리고 마음과 몸이 자유로운 혼자 떠나는 여행을 원한다면 즐거운 코타키나발루가 제격이다.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최근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라디보스톡도 추천 여행지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가장 가까운 유럽으로 최근 자유여행객들에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블라디보스톡도 추천 여행지다. 동방의 진주라고 불리며, 러시아 극동지방의 대표 항구도시로 시베리아횡단열차가 시작하는 곳으로 다양한 유럽풍 건물들로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블라디보스톡과 인근 지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아르세니얘프 향도박물관, 군사적 목적으로 조성된 블라디보스톡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지상요새 등 다양한 볼 거리들이 즐비해 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보르쉬(전통 스프)와 꼭 먹어봐야 할 샤슬릭과(러시아 전통 꼬치구이) 보드카 특식도 꼭 체험해봐야 할 먹을거리다.

최근 완차이와 올드타운 센트럴 지역의 다양한 매력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 중인 홍콩 또한, 전통적인 단거리 여행지의 스테디셀러다.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최근 완차이와 올드타운 센트럴 지역의 다양한 매력으로 새로운 느낌으로 변신 중인 홍콩 또한, 전통적인 단거리 여행지의 스테디셀러다.

쇼핑의 천국이자, 미식의 도시 그리고 다양한 문화로 다채로운 색을 가지고 있는 작은 도시인 홍콩은 비슷하면서 또 다른 느낌의 호텔과 카지노의 도시, 마카오, 전통적 무역 도시이자 사계절 꽃이 피는 꽃의 도시, 심천 등 연계 관광지도 다양해, 두 번 이상은 여행해보기를 추천한다.

추운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면, 일본 대표 온천지, 큐슈의 후쿠오카로 떠나보자. 사진은 야나가와 뱃놀이. 사진/ 모두투어네트워크

추운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피곤이 가시지 않는다면, 일본 대표 온천지, 큐슈의 후쿠오카로 떠나보자.

아기자기한 멋으로 일본 전통 느낌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유후인을 비롯해 일본에서 경험하는 제주 느낌의 사가현, 벳부의 가마토 지옥온천, 학문의 신을 모신다는 다자이후텐망궁, 일본의 작은 베니스, 야나가와에서 등 다양한 여행지가 반긴다.

더불어 일본 전통 숙소인 료칸 체험과 가이세키 석식은 빼놓지 말고 꼭 경험해봐야 할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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