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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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따뜻한 사회공헌 활동 잇따라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7.12.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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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배달 기부금 마련, 마라톤 공식 후원 등
내일투어는 지난 11월 30일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 2300여 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사진/ 내일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연말을 맞이해 따뜻한 사화공헌 활동이 잇따르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내일투어, 연탄 배달 기부금 마련

내일투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2017년을 따뜻하게 마무리 중이다.

내일투어는 지난 11월 30일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 2300여 장의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 배달에는 2017 공채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28명, 그리고 올 한해 내일투어가 꾸준히 지원해온 안산이주아동청소년센터의 다문화 가정 청소년 34명이 함께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연탄 배달에 사용된 기부금 마련 방법도 이색적이다. 내일투어는 올해 초 직원들에게 돼지 저금통을 나눠주고 자율적인 동전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1년간 내일투어 임직원이 한푼 두 푼 모은 기부금 200만원을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하며 배달에 사용될 연탄을 구입했다.

아웃리거 리조트, 호놀룰루 마라톤 공식 후원

아웃리거 리조트는 2017년 공식 호텔 스폰서로서 호놀룰루 마라톤의 지속적인 지원을 발표했다. 사진/ 아웃리거 리조트

아웃리거 리조트는 2017년 공식 호텔 스폰서로서 호놀룰루 마라톤의 지속적인 지원을 발표했다.

다가오는 12월 10일 일요일에 개최되는 제 45회 호놀룰루 마라톤은 뉴욕, 시카고 및 보스턴에 이어 미국에서 4번째로 큰 마라톤이며, 멋진 바다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마라톤 풀 코스로 구성된다.

호놀룰루 마라톤에 참여하는 주자들은 알라모아나 센터(Ala Moana Boulevard)에서 경주를 시작하며 와이키키 거리를 지나 호놀룰루 시내, 하와이의 상징적인 다이아몬드 헤드, 카할라(Kahala), 하와이 카이(Hawaii Kai)를 거쳐 카피올라니 공원(Kapiolani Park)에서 경주를 마무리하게 된다.

중국단체관광객, 신라면세점 방문

지난 11월 28일 한국단체관광이 일부 허용된 이후 12월 2일 첫 입국한 중국단체관광객들이 서울점을 방문에 면세점 쇼핑을 했다. 사진/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은 지난 11월 28일 한국단체관광이 일부 허용된 이후 12월 2일 첫 입국한 중국단체관광객들이 서울점을 방문에 면세점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첫 입국한 관광객들은 지난 5일 오후 서울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을 방문해 환영을 받으며 쇼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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